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픈 나알이입니다!
저는 지방투자기초반 주차별로 나눔글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주차 나눔글 - 분임루트 그리기)
https://weolbu.com/community/1014910
(2주차 나눔글- 단지임장 후 기억에 남기기)
https://weolbu.com/community/1050900
(3주차 나눔글 - 수익률 분석 단지장표에 넣기)
https://weolbu.com/community/1086350
녹록지 않았을 지투기 강의!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끝나더라도 우리의 인연은 계속될 테지만,
한 달을 완성해 가는데 모든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
지속할 수 있었던 방법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혼자 하는 게 편하고 익숙했던 사람이라
작년 봄, 혼자 청주 흥덕구 자실을 했습니다.
혼자니까 환경을 세팅하고자 임보코칭 결제도 했습니다.
매임까지 다 하고 결론까지 적었고, 임보코칭은 너무나 좋았지만
다시는 혼자 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힘들다는 감정에 매몰되거나
더 열심히 하지 않는 이유 앞에
변명을 대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저보다 앞서나간 선배님이 계셔야 정신 없이 따라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매 달 새롭게 만나는 조장님, 그리고 더 경험이 많은 조원분들이
해내고 있는 과정을 보고 '나도 할 수 있어! 나라고 왜 못해?'라는 마음으로
성장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천장을 깨부수는데 필요한 건
앞서 나가는 분들의 말씀과 이어지는 행동을 옆에서 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강의 결제 후 조모임을 고민하고 있으신가요?
조모임 =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조모임으로 신청 가즈아~:)
이미 조원으로서 커리큘럼이 익숙하시다면!! 꼭 조장 신청을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튜터님, 매 과정 최선을 다하는 조장님들과 함께 하면서 시야가 트이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앞서 나가는 분들의 행동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더 많은 시간을 노력하고 쌓아왔기 때문에
또는 더 몰입할 수 있는 여건이기 때문에
실력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 때 비교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아야 합니다.
저는 끊임없이 비교하고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실전반에서 만난 용용맘맘맘튜터님께 고민으로 여쭤보았습니다.
자꾸 스르로를 뒤돌아보면서 다그치기만 한다면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오래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힘드니까요.
제가 100번 쓰기에 항상 쓰는 문장이 있습니다.
나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지독한 반복과 탁월한 노력 2가지만 한다.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스스로 칭찬해주세요.
나 스스로 사랑하지 않으면 이 투자생활은 오래하지 못하거든요.
내가 마음 먹은대로 투자가 이루어지지도 않고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지도 않아요. 이 때 본인을 스스로 아끼고 믿지 못하면
이 환경이 내 탓 같아서 떠나기 마련입니다.
지금 부터 하루에 한 개씩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용욤맘맘맘튜터님-
저의 생각을 깨어준 감사한 말씀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에게도 그러하면 좋겠네요.
어차피 오래오래 할 건데 지금은 짧은 찰나의 순간인데 조급했던 것 같습니다.
충실히 쌓아나간다면 결국 시간은 배신하지 않을 거라 믿습니다.
'저 분은 ~라서 가능한거야. 나는 저렇게 못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나가고 계신지, 저도 따라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런지
월부 안에서 질문을 했을 때 진심을 다해 답해주지 않은 분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바쁜 시간을 뺏지 않을까 고민이 되지만
저도 의식적으로 질문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환경의 자락을 붙잡으시면 좋겠습니다.
환경에 들어가고, 질문하고, 그럼 이젠 따라하고 반복해야 합니다.
'이 번 달만은 꼭 조장님의 oo을 BM하겠다. 그럼 다음 달에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야.'
작년 6월, 전화임장을 매일 루틴으로 하고 조원분들께 공유해주시는
조장님을 만났습니다. 조장님을 따라서 전임 하고 함께 공유했습니다.
'꼭 매일 해야 할까?'라고 의문을 가지기 보다
'조장님이 하시니까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따라해보니
지역을 이해하는 데 전화임장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전화임장은 1년 넘게 이어지는 저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티 내진 못했지만 당시엔 너무 고역스러웠습니다.ㅎㅎ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투자자로 통화를 해야 하다니...இ௰இ
전화임장 하는 데 준비시간만 30분이상,
부사님의 사진을 보고 관상을 선별하며 ㅎㅎ
마음 잡는데 까지 또 흐르는 시간..
이게 뭐라고 왜 이러나 싶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통화하고 녹음한 거 듣고 정리하는데 30분 이상..
투자자에게 냉정한 사장님과 통화하면 회복하는데 또 30분 이상...ㅎㅎ
하지만 '그럼에도 해야 하는 일이니까 한다!'라는 마음으로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반복하니
이젠 준비 시간 없이 바로 전화하고, 수시로 전화하고
냉정하셔도 바로 다른 사장님께 전화하고 그저 익숙한 과정이 되었습니다.
'꼭 해야할까?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환경에 들어가 확언하고, 질문하고, 수용하고, 따라하고
과정에 있어서 어려움이 생기면 다시 또 질문하고, 수용하고, 개선하고
그렇게 매 달을 채워가며, 매 달 새로운 걸 얹다 보면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여 포기하지 않을 거고
성장하실 거고 나누게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확언하고, 질문하고, 수용하고, 따라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저처럼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지방투자기초반 19기, 그리고 71조 조원분들 모두 오래오래 함께 해요:)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0
디그로그 : 오래오래 함께 해요 🩷
이너밸류 : 멋진 글 감사합니다. 동료와 환경에 남아 꾸준히 투자생활 이어나가봐야겠습니다..!
한나둘 : 비교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라쿠키 : 나알이조장님 매주 나눔글이라니 멋져요😍
소발대발 : 나알이님 2년간 꾸준히 월부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BM해보겠습니다😁
끈기라라 : 아침 출근길에도 감동을 주시더니 퇴근길에도 감동을 주시네요.. 우연히 조장님을 만나고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글 여러번 읽고 저도 나알이님처럼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세르정 : 멋진 알이님♡ 오래오래 하는 비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비교하지말고 환경안에서 성장을 바라보겠습니다
시드니대저택 : 나알이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로운 조가 편성될때마다 다른분의 좋은점 1개씩 BM하면 좋겠네요! 전화임장 매일하기 정말 힘들 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셀프칭찬하며 오래오래 월부에 있어야겠어요.😆
낑깡38 : 조장님…. 그 모든 경험의 시간을 다 견뎌내시고 성장하셨기에 지금의 조장님이 계시는거네요….다재다능하신 조장님은 다 조장님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또 깨닫고 갑니다..😭😭👍🏼👍🏼
나스 :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은 에너지로 쭉쭉 지속해나가실 조장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