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7기 명품100보다 책을 4랑하조 고운콩] 독서후기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인생을 변화시킬 방법으로 끝에서부터 시작하라(중요한 일부터 하라, 미래에서부터 시작하라의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 하며 변하는 습관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며 3가지를 언급한다.

현실 회로 바꾸기, 즉 무의식을 바꿔야 하고 이를 위해 마음공부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기본기 3가지(독서, 운동, 명상)을 매일 해야 함을 언급한다. 마지막으로 열심히가 아닌 충실히 살 것을 이야기 한다. (의지보다 유지, 유지보다 유희)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1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 나의 주요 체급은?

세상에는 체급 없이 경쟁(대기업vs중소기업, 금수저vs흙수저)을 한다고 생각했다가 사람마다 주력 체급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하영님께는 그것이 수학이었다고. 나의 주력 체급은 무엇일까? 없다. 대부분 사람들이 없다고 한다. 이것저것 기웃거리기 때문인데 부자들도 처음에는 체급이 없었다고. 다만 부자들에게는 세상을 보는 '체'가 남들과 다르다. 인생의 체로 미래를 거른다. 시선이 높아진다고 표현을 하셨는데 체를 통해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을 두는 것.

"내가 어떻게 하고 있고,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p34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나를 바라본다.



03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 미래를 앎

앎이라는 것은 기억이다.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데 그 미래를 기억한다면 미래를 안다고 할 수 있다.

미래는 어떻게 기억하는가, 미래를 상상하고 그 상상이 일상이 되면 기억으로 넘어간다고 한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를 바꾸게 한다.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신박했다. 미래를 기억한다, 그래서 앎으로 바꾼다. 상상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그 미래의 상상에 빠져야 한다. 그냥 믿는 것이다. 아, 나는 미래에 이렇구나!


p47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무의식을 의식화 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 부른다'라고 했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04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당연한 실패, 당연한 성공

어릴 적 후배가 헌팅을 곧잘 했다고 한다. 그 비법은 그냥 자주 거절을 당해야 한다는 것. 그러다 보면 된다는 아주 심플한 논리이다. 실패의 당연함, 그러면 성공도 당연하다고 말한다.(당연한 실패, 당연한 성공) 실패의 당연함을 알면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05 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 사는 게 즐거우면

이하영님이 10억 빚을 내고 마포대교를 간 경험담이 나온다. 바로 '위기의 순간'. 누구나 살면서 시련과 역경을 겪지 않을 수 없다.

불행과 행복, 슬픔과 기쁨, 즐거움과 두려움, 성공과 실패.

하지만 우리는 즐거움과 행복만을 취하려고 한다. 잘 될리 없다. "사는게 즐거워지면 된다"


p57 나의 희노애락과 생로병사는 모두 삶 안에 있다.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이다. ...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될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 된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 몰입

몰입을 해야 성장한다. 몰입은 노력이 아니다. 노력은 강박이 된다. 그래서 노력은 결과가 되지 않는다. 그러면?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생각의 무게)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늘고 성장한다.

그러다 보면 잘하게 되고 잘하면 즐겁다. 선순환이다. 좋은 결과의 당연함을 받아들이자.

노력 ≠ 결과, 즐거움의 차이, 몰입의 정도,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이다.


p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0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 운동, 명상, 독서

질문은 변화를 위한 것. 질문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할 만큼 질문은 중요하다. 그 질문은 당연한 것을 다시 보기 위함.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함이다. (완전 당연함, 상식에 물들어있었는데..)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야 부자의 모습에 빠르게 다가갈 수 있다.

1) 기록하라

- 책의 문구, 나의 생각을 기록. 기록은 축적되고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2) 명상하라

- 딱 3분, 나와의 조우

3) 운동하라

- 최소 30분. 몸이 가벼워야 마음의 무게도 줄어든다.




06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 상대를 거울 삼아 나의 감정을 드러냄

우리의 행복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있다.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

관계에 있어 나의 과거가 미래 관계를 결정한다. 그렇기에 과거의 감정을 잘 해소해야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사실 인간관계는 "자신과 맺는 관계"이다. 상대를 거울삼아 나의 뿌리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타인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것은 나를 향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상처를 나를 통해 표현하고 있을 뿐이란 걸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오호!) 나의 감정도 상대방을 통해 표현할 것이기 때문.


p113 되돌아보면 우리를 힘들게 했던 모든 관계는 다 그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다. 부정적으로 각인된 그의 모습은 어떤 말도 곱게 들리지 않게 한다. 관계가 틀어지면 상대는 두려움의 대상이자, 분노와 복수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그도 두려움에 떨고 있는 미약한 아이일 뿐이다. ..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


p114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직장 상사도 우리 아버지와 같은 독백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독백을 당신도 하고 있다. 그러니 그 독백에 상처받지 말자. 마치 모노로그를 보듯 그의 연기를바라보면 된다.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는 그를 관객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갖게 된다.



07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완벽"이란 주관적인 것이다. 나에게는 완벽한 '불은 라면'이 누구에겐 별로인 라면이고 나에게 별로인 '꼬들한 라면'이 누구에겐 완벽한 라면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완전"의 개념은 다르다. 존재의 차원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완전하다고 할 수 있다. 완전을 믿으며 과정을 추구할 수 있고 허용할 수 있다. 잘 하려고 하지 마라, 그저 쉽고 즐겁게 하라. 그러면 무엇이든 시작할 수 있다. ('여덟 단어'에서 나온 본질과 비슷한 내용)


p121 '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즐겁게 해볼까?'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고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삽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p122 완벽은 없다. 그 미완벽이 당신이고, 당신이 있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당신의 삶은 완전하다. 완전은 완벽과 미완벽을 이미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02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 고통과 괴로움을 극복하는 힘(체력)

우리의 삶은 고통과 권태가 반복되는 일상이다. 이하영님은 이 고통과 권태를 받아들이는 힘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고통과 권태에 동일시 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고 음미하는 여유. 이것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으로 시작한 아침은 하루를 다르게 한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뇌과학적으로 설명하면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편도체는 운동을 통해 안정화된다. (오~) 편도체가 잠잠해지면 시선이 높아진다.

<운동의 이유>

상쾌한 몸,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


p137 생각의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이다. 바로 무산소행위, 3A다. 숨을 참고 행동하는 것이다. 뇌에 산소를 주지 않고, 생각의 참견 없이 행동하는 방법이다.



03 하루 3분 명상의 힘 = 무의식과 만남

우리는 생각이 많다. 생각의 늪에 빠져있다. 명상의 목적은 이 생각의 늪에 빠진 나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이다.

생각대로 인생은 흘러가지 않는다. 나의 세상이 인연을 만들어 펼쳐내는 것일 뿐이다. 비슷한 느낌으로 목표를 정하지도 말자. 나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좋을 것을 앎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자.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지만 그 결과는 세상이 만든다. 이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무의식과의 만남이 바로 명상이다. (생각이 많은 나에게 명상은 꼭 필요한 듯하다)


p143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사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자.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남이 바로 명상이다.



04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 아침 습관 3가지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1) 침대 정리

2)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3) '아이는' 이라고 말한다.


작은 성취, 나와의 만남 그리고 좋은 느낌



05~6 말을 잘하고 싶다면 = 생각의 정리

첫번째로 말은 미소와 함께 각인된다고 한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남의 행동을 따라하는 미러뉴런이 있기 때문에 내가 웃으며 말을 하면 상대방도 따라 금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 다음으로 '생각 정리'이다. 생각이 정돈 되었을 때 정리된 말을 할 수 있고 정리된 말은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도 생긴다.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방법>

1) 지식화

- 정보에 나의 스토리가 담겨야 지식이 된다.

2) 직접 경험하기

- 지식을 경험으로 녹일 때(습관) 지혜가 생긴다.

3) 키워드 정리


p161 달변가는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01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길 = 돈에 대한 앎

돈은 무엇일까? 추상적이라 즉흥적으로 대답하기 어렵다. 돈에 대한 앎이 있을 때 부자가 빨리 되었다고 한다. 폰과 돈의 공통점으로 돈에 대해 설명한다. 돈은 단순한 교환수단이 아니라 모든 인과 관계의 시작이고, 인과 관계가 만드는 인연 관계의 중심에 있다. 돈을 긍정하고 감사해 할 때, 돈은 우리의 아바타 역할을 하며 모이게 된다. (인격화)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돈을 애정하고 아껴라.


p175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해야 한다. 돈이 만드는 인연 관계를 축복하고 고마움을 표해야 한다. 그 감사의 마음을 돈에 담을 때 돈은 우리의 아바타 역할을 한다.

... 돈을 두려움 없이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나의 내면을 비추주는 거울인 것이다.

.. 돈을 아끼고, 돈에 애점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품고 있다. 그 삶을 응원한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라.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02~4 부의 시작점 = 인간, 공간, 시간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결핍의 관념이 박혀 있으면 주변에 그런 사람들만 있게 되고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라들이 있게 된다. 부의 첫 번째 환경이 인간인 이유다. 주변이 바뀔 때 나도 바뀌고 내가 바뀔 때 주변도 바뀐다.

스타벅스 독서공간, 쓰는 즐거움을 주는 몽블랑의 펜, 출근길 차안에서 강의드는 공간, 서울숲 명상의 공간.. 즐거운 공간 속의 시간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달라진 공간 속에서 습관이 생기고 부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시간이다. 돈은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늘리기 위함이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누구의 시간이다. 그러니 감사하고 나 또한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나의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한다.


p194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앞서 말했듯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현재만이 지속되고 있다. 그 현재를 즐기며 살아라.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 함부로 열삼히 살지 마라 = 시간의 뒤틀림

의지는 오래가지 못한다. (원씽 - 거짓말) 열심히 하려 할수록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열심히'를 교육받아 왔다. '열심히'의 늪에 빠진 채 내일을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는 "오늘"을 살아야 한다.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이론을 언급한다. 시간은 똑같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중력과 속도에 따라 뒤틀리고 늘어나는 것이라고. 더 나아가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한다고 한다.


p216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삼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03 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 감사의 마음

마음에 풍요가 가득하면 부에 눈을 두게 되고 결핍으로 가득하면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마음의 풍요로움은 감사함에서부터 시작된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자. '결과는 찰나이고, 과정은 결과의 연속이다' 우리가 원하던 그 결과가 지금 과정에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자. 오늘에 감사하자. 오늘의 당연함은 과거 내가 바라던 모습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자.


p229 과정과 결과는 하나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오늘은 과거의 과정이 펼쳐낸 결과다. ..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07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우리는 개처럼 시간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 왜? 인간의 본질 '두려움' 때문이다. 두려움이 현재의 시간을 모두 가져 가버린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며 오늘을 맘껏 허용하자. 행복해지려 하지말고 그냥 행복하자.




2.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 부자가 되는 습관

행동이 결국 변화를 만든다. 인간, 공간, 시간을 바꾸는 습관이 있어야 하고 최소 독서, 명상, 운동을 해야 한다. 마음은 행동을 함으로써 바뀌기 때문.


💡 오늘에 충실한 삶

시간을 늘리는 법(특수 상대성이론), 과거/현재/미래는 펼쳐낸다는 것, 돈에 대한 앎, 당연한 실패와 당연한 성공 모든 이야기들이 오늘을 맘껏 허용하고 충실히, 즐겁게 살면 된다는 것으로 귀결되는 듯하다. 미래에 대한 걱정, 두려움은 의미 없다, 이미 나는 내가 원하는 모습을 이룬 미래가 있기 때문에 현재에 충실하기만 하면 된다. 이 찐 의미를 독후를 쓰면서 깨닫게 됐다.


💡 시선을 높이다.

책 곳곳에 시선을 높인다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가하는 시선 즉 나를 아래로 내려다보는 시선이다. 메타인지의 의미와도 비슷한 듯하지만 좀더 높은 수준의 시선 같다. 명상을 통해서 키울 수 있을까?





3.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부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 목실부터 잡기 (6월 6일부터)

생각해보니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해야 할 일 계속 미뤄짐) 앞으로 어찌지.. 하는 걱정에 더욱 지금에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

미래는 보장되어 있음으로 오늘에 충실하자, 목실부터 잡기!!


✔ 명상하기 (실전반 이후~)

생각이 더럽게 많은 나... 이래저래 꼭 필요한 습관같아서 한번 도전해보려 한다. 세상과 일치되는 느낌 한번 가져보고 싶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부자가 되기 위해 인간, 공간, 시간을 바꿔야 함을 이야기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세가지를 바꾸기 위해 어떤 것들 하셨나요?

이하영님의 몽블랑 같은, 나를 더 높여주는 아이템들이 있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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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렛르미user-level-chip
24. 05. 30. 11:03

머진 콩님 대단쓰! 저도 오늘 안에 꼭 후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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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4. 05. 30. 18:28

이 길이는 무엇입니가 ㅎㅎㅎㅎ 안그래도 최근에 이히영 원장님 영상을 여럿보았는데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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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iauser-level-chip
24. 05. 31. 20:58

맞아요 공감합니다! 즐겁지않으면 열심히는 한계가 있는듯해요! 생각이 많은 고운콩님도 응원합니다~ 아무렴~ 이 긴글만으로도 대단합니다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