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

  • 24.05.31


짠했다.

너바나님도 힘든 때가 있었구나.

그런데 지금도 또 다른 힘든 때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서 그것이 무르익고 있는 지금.....

월부 때문에 고생하는 것 같다.


마지막 강의였던 것 만큼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강의였던 것 같다.

너바나 님이 경매할 시절의 이야기는 강의에서 거의 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이번에는 하셨다. 그것도 자세히.....

너바나님의 유리공

그 유리공 지키기......


그나마 성공해서 너바나님은 괜찮은 거 같다.

그 시간내내 외로움을 달래며 아이들을 혼자 돌보고 키웠을 너바나님의 와이프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내 옛날이 생각났다. 그것만 넘겼다면 진자 좋았을텐데...

내가 그리 외롭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

내 유리공은 내가 지킨다. 는 생각으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

다른 어떤 것 보다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마치 너바나님의 투자 생활을 정리하는 듯한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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