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부 아프리카에서 근무 하고있는 부린이 이자 기러기아빠입니다

닉네임

밝은자

거주 지역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서부 아프리카 기니(수도:코나크리)

관심사

요즘 관심 갖고 있는 분야는요?

주식, 부동산, 자기계발

목표 순자산

목표로 하는 순자산은 얼마인가요?

20억

멤버들에게 한마디

월부 커뮤니티에서 얻고 싶은 것

안녕하세요 저는 57세로 63세에 은퇴를 하고픈 부린이,주린이 입니다.

월부를 통해 은퇴예정 까지 남은 6년동안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목표설정을 하고 착실한 투자공부를 통해 막연하지 않고 현실적인 안정된 노후를 이루어내고 싶습니다.

요즘 갖고 있는 고민

너무다른 문화,환경속에서 오랜시간 해외근무를 하다보니 현실적인 경제감각이 많이 뒤쳐졌습니다. 은퇴가 목전이지만 막상 수중에 쥔것이 별로 없다보니 53살에 어렵게 얻은 눈에 넣어도 좋을 4살배기 예쁜딸아이와 17살 차이나는 착한기만한 아내,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할것이 없는 시골에 계시는 90세 아버지,85세 어머니,부부 공무원이었지만 퇴직후 잘못된 투자로 손녀들 봐주고 아들,며느리에게 생활비 받는 누이내외, 사업실패로 이혼하고 홀로 생활하며 자식들과도 연락이 뜸해진 형..이런 가족들 모습을 보면서도 딱히 어찌해볼수 없는 내 부족하기만 현실을 절감하는중입니다. 고된삶속 에서도 서로 언성 높이거나 인상 찌푸리는일 만들지 않고 서로 배려하는 노력을 아끼지않는 훌륭한 가족이지만 현실속에서 부대끼며 느껴지는 삶의 고달픔이 어디로 갈까요?

기러기 아빠로서 저는 아프리카에 중국에서 태어난 딸아이와 중국인아내는 중국에서 지내다가 매년7~8월 두달동안만 시골부모님댁에서 함께 지내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아직 함께모여살 준비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모님과 영상통화로 시시한 일상들을 말씀드리고 제가 살고 있는 모습도 카메라로 보여드리고,,

무시로 영상전화해서 빠빠~빠빠를 외쳐대는 딸아이, 홀로 아이교육시키고 친정집 식구들도 돌봐야 하는 4남매 장녀인 착하고 심성고운 아내..이 모두 제가 사랑하고 저를 사랑해주는 나를 지탱해주는 소중한 내가족들

마음은 바쁘지만 결코 잘못할수 없고 실수조차 하면 안되기에 한호흡 가다듬고 차분하게 공부가 우선일듯합니다.

멘토와 동료 멤버들에게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멘토님들 멤버님들 요즘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모두 힘든시기를 지나고 계시지요?

긴 터널을 참고 지나야만 환한 밝음을 맞이할수 있으니 우리 모두 힘을 모으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멘토님들께서 잘 안내 해주실테니 우리는 잘 듣고 배우고 잘 실천하면 되니 큰걱정을 덜었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