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기 72~75기 서포터즈
허씨허씨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3번째 수강의
마지막 강의를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고,
제 인생을 바꿔준 월부라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너바나님께
마음을 담아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너바나님은 의사결정을 할 때
항상 비용과 편익을 계산해 본다고 하십니다.
내 집 마련을 먼저 하는 게 좋을지
투자를 먼저 하는 게 좋을지
저를 포함한 많은 분이 선택하게 됩니다.
빨간색 문으로 들어가면 내 집 마련을
노란색 문으로 들어가면 투자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강의 때 알려주신 대로
비용과 편익을 적어보겠습니다.
자가를 먼저 갖게 된다면 얻는
가장 큰 편익은 안정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2년마다 전세금 인상, 집주인 눈치,
이사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분명합니다.
반면, 투자를 하게 된다면 잃는
가장 큰 비용은 시간 투입입니다.
개인의 자산, 종잣돈, 소득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더 좋은 투자를 위해
공부하는 절대적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희 부부는 충분히 상의하고 숙고 끝에
'투자'라는 길을 걷기로 선택했습니다.
비전보드에서 적었던 원하는 금액과
현재 수중에 있는 자산의 규모를 보면
투자를 해서 불리는 게 더 적절했습니다.
대출을 일으켜 안정감을 포기한 대신
직장인 투자자로의 길을 걷기로 결심
그렇게 3년차 투자자로 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도 잘했다고 생각한 건
아내와 많은 시간 대화를 통해
우리 부부에게 맞는 결정을 한 점입니다.
누군가 등 떠밀어서 투자하는 게 맞아~
이렇게 조언을 들었다면 안 했을 겁니다.
평범하게 내 집 마련하고
원리금 상환을 하며 살았을 것 같네요.
그러나, 전 월부라는 환경 안에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이 강의 때 알려주시는
가치투자라는 말이 참 좋았습니다.
처음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1주일에 20시간씩 투자공부를 하더라도
단기간에 실력이 쌓이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걸어갈 길을 먼저 걸은 선배
지금 함께 걷고 있는 수많은 동료
그리고 저를 믿고 지지하는 가족까지
가치투자가 무엇인지 통찰을 쌓는 과정을
외롭게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한다고 느끼니 버틸 수 있었습니다.
투자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중요한 건 너바나님 말씀처럼
자산을 심는 결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Not A, But B
투자자는 늘 남들과 반대로
가는 선택을 할 때가 찾아올 겁니다.
지방 도시가 소멸한다는 걱정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 걱정
그 외 수많은 주변의 오지랖까지
여러 걱정을 열심히 한다고
제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주변에 나와 같은 방향을 보고
달려가는 동료들을 늘려가겠습니다.
이번 4강에서 너바나님은
부동산 투자 단계를 총 11개로
나누어 자세히 가르쳐주십니다.
아직 저도 배워가는 과정이고
많은 경험은 없는 초보 투자자지만
배운대로 하면 된다는 확신은 있습니다.
총 11단계의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는 데 중요한 건 나의 행동입니다.
너바나님이 강조하시는 건
학습입니다.
학습이란 단어를 풀어보면
배울 학(學), 익힐 습(習)
배우고 행동한다는 의미입니다.
월부에 오기 전에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아예 없었던 저는
너바나님 추천 어플부터 설치했었습니다.
열반기초반을 수강하고 이어서
실전준비반을 수강하면서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에 대해 배웠습니다.
초보자였지만,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쉬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려 노력해 온 점입니다.
그리고 반복 또 반복했습니다.
하다 보면 실력이 늘 거라고 믿었고
배운 대로 실전 투자를 준비했습니다.
마침내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 수강한 지
1년 7개월이 되던 작년 9월
대망의 1호기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이 끝나기 전 2호기 투자를 위해
배운 대로 종잣돈을 모으고 임장 가면서
돈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늘릴 계획입니다.
월부를 시작하기 전 제 자산은 0원이었는데
1호기도 채용하고, 매년 4~5천만 원을
모으는 흑자 구조를 만들어 냈습니다.
처음엔 그저 돈을 벌고 싶어서
월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투자 공부를 하다 보니
행복에 대해 훨씬 더 많이 고민하고
제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짐을 느낍니다.
가장 큰 변화는 부정이 디폴트였던
제가 긍정적 사고를 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고마워할 줄 알고
이해하고 배려하려고 마음을 먹으며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깨닫고 있습니다.
(수신) 그렇게 나를 다스리고
(제가) 가족과 회사와 평안하게 지내면
(치국) 투자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평천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부자가 돼서 좋은 건
세상의 자극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행복의 감정을
느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십니다.
부자가 되는 과정은 오래 걸리지만,
그렇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니까요.
제 삶을 가치 있는 하루로 채워가고
스스로 존중하는 사람이 될 수 있게
마인드를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의 정의를 넓혀
행복의 빈도를 늘려가겠습니다.
2022년 2월 열반스쿨기초반을
처음 수강하며 자본주의를 배웠습니다.
처음부터 몰입하지 못했기에
선뜻 투자자라는 결정을 할 수 없었습니다.
2022년 12월 재수강을 하면서
조장을 처음 하면서 나눔을 배웠습니다.
함께 하면 멀리 간다는 말의 의미를
그때 처음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수강을 할 때쯤 확실하게
투자자의 길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 번째 수강도
벌써 마지막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미션은 이렇습니다.
앞으로 저에게는 셀 수 없는
파도가 찾아올 것이고
저는 그 파도를 넘어야 할 것입니다.
너바나님과 월부가 함께 하기에
두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 역시도
수강생이지만 구성원이라는 마음으로
동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꿈을 지키고 이뤄내는 과정이
힘들다고 말씀해 주셨지만
못해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강의 마지막에 응원해 주신 것처럼
꿈을 그리는 허씨허씨로서
꿈을 닮아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지금 꼭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앞으로 이 가격 보기 어려울 거에요.
수도권 3억대! 역세권 아파트 2곳을 다녀왔습니다.
https://link.weolbu.com/3wfV0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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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진심 500% 느껴집니다 반장님 감사합니다🌸🌸🌸🌸🌸🌸
크으 열기 삼수생은 달라도 다르네요! 투자자의 삶을 걸어가는 허씨허씨님을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동료분들께 공유드려도 괜찮지용..ㅎㅎ? 세번째 완강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