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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벳남에서 명랑하게 투자 공부 하고 있는 트라랑입니다.
4주차는 양파링님의 전세 빼기의 A to Z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최근에 전세를 빼야 했는데,
막상 전세를 빼려고 하니,
특약 쓰는 것부터, 기간 설정까지
머리가 순간 하얗게 되었습니다ㅠㅠ
그래서 부랴부랴 멘토님 지난 열중 교안을 다시 찾아서 복습했습니다.
열심히 참고 하여, 덕분에 무사히 전세 계약을 완료하고 바로 어제!!
잔금까지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직접 전세를 빼는 과정을 겪으며 강의를 들으니,
어느 때보다 초 집중 모드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생생한 느낌으로 강의를 듣다 보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9년 차 투자자의 생생한 경험을
정말 여기에 다 담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이번에 강의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공급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임보를 쓸 때면 의례적으로 입주 물량을 파악했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는 다 알고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입주물량을 정말 제대로 실제 투자에 제대로 적용 할 수 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세가를 정할 때도 입주기간을 정할 때도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공급!
이 부분은 매수 할 때 뿐만 아니라 전세를 뺄 때도 아주(*100)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멘토님께서도 공급에 영향을 받는 것이
어떤 것이었는지 잘 몰랐을 때가 있었다며 흑역사(?)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가 그런 상황에 있었어도, 당연히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았습니다.
멘토님 설명을 하나 하나 들으며
공급의 규모와 위치에 따라서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도시 규모에 따라
어느 정도를 영향을 받는지,
가격은 어느 정도 빠질 건지,
이때는 얼마로 가격을 결정해야 하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영향을 받는 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잘 배워서 부디 전단지를 돌리는 불상사는 생기질 않길ㅠㅠ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세를 맞추면서
아슬아슬 하게 대단지 입주물량과
전세 만기가 겹치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세입자의 요구 중 만기일 정확히 정해져 있어서
그 부분을 변경하진 못했지만ㅠ
이번에 공부를 하면서
언제부터 움직여야 할 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해서 새 임차인을 구해야 하는 시점에 꼭 배운 대로 실천해서
무리 없이 다음 전세를 맞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공급 물량은 수시로 체크한다. 체크 할 때는 ㅇㅅ과 ㅂㄷㅅㅈㅇ을 더블 체크한다.
공급 물량이 있다면 한발 더 빠르게 움직이고, 배운대로 <ㄷㅅㄱ> 가격을 설정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 보면
필수적으로 마주치는 서류가 있는데
바로 계약서와, 등기부 등본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는 강의는
열중 양파링님 강의가 유일한데요,
용어가 생소하고,
계약서 한 장에 큰 돈이 왔다 갔다 하다 보니,
이 자체를 굉장히 어렵게(혹은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멘토님께서
등기부 등본에서 필수적으로 체크 해야하는 부분,
계약서에서 실수하면 안되는 부분
특약에 들어가야 하는 문구까지.
(와..... 진짜 최고👍👍👍)
정말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특히, 대출이 껴 있는 집을 사야 할 때,
덜컥 겁이 나서 매수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 금액을 어떻게 계산, 확인 해야 하고, 특약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주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이런 부분들을 잘 알아두면,
혹시나 대출이 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 물건이라면
내가 더 싼 가격으로 매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매 계약을 할 때 주의 사항과
전세 계약을 할 때 주의 사항 역시 각각 알려주셨는데
의례적으로 쓰는 특약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왜 이런 특약들을 쓰는 지를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잘 알아두고,
계약을 할 때 빠지는 특약이 없도록 잘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등기부등본 주요 정보 확인하는 법 꼭 외우기
특약 꼭 정리해서 바로 바로 쓸 수 있게 정리하기
크리티컬한 특약을 제외하고는 시장 상황에 따라 조금은 유연하게 특약을 쓰는 것이 중요!!
(상황봐가면서....하기!! 잘 못하면 대형견 들어온다~~~~!!)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
내가 매수자이자 임대인으로서,
'우리 집'을 어떻게 봐야하는 지 알려주셨는데요
세입자로부터 받은 손편지를 보며 저도 울컥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투자'의 방법으로 부동산을 바라봤었는데
이 집은 나의 꿈과 목표를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꿈을 키우는 곳,
누군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는 곳
이라는 생각을 처음으로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투자재와는 다르게 사람이, 가족이 사는 곳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이번에 저의 세입자로 들어와주신 분께 너무나 감사하게 되고
앞으로 들어오실 수 많은(?) 세입자님들께의
꿈을 응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강의보다 현실적이고,
딱딱 할 수 있고,
무서운(?)용어가 가득하지만
멘토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만큼은 정말 따뜻한
시간이었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강의를 마치시며
10년 후에 이 시간을 떠올리며
"그래, 그때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였지!"
라고 생각 할 수 있길 바라신다고 해주셨는데요,
열심히 공부해서
시장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꼭 잡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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