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반 마지막 강의는 양파링님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도 역시 너무너무 좋았는데요.
양파링 멘토님 말씀처럼
이름하야 “전세 공략집”을
하사하셨습니다.
조원분들과 오늘 오프로 독서모임을 하면서
강의 후기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저희 조원분께서 해준 말씀이 생각납니다.
“저는 강의료가 정말 하나도 안아깝고
이렇게 다 알려주셔도 되나싶을 만큼
어마어마한걸 받은 것 같아요”
정말 그랬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직접 매매거래하셨던
계약서를 보여주시며
정말 하나하나 잘게 뜯어서 설명해주셨고
교안에 텍스트로 작성해주셨기 때문에
이렇게 알려주시는데 모르면 안된다는 마음이 절로드는 강의였습니다.
문제 해결을 대응의 영역으로!
양파링 멘토님께서는 본 강의에서
모든 경험치를 풀어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 이유는 큰 돈이 오고가는 부동산의 매매 과정을
모르면 불안할 수 있고,
단계별로 모든 것들이 두려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셨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고 있으면 대응할 수 있다”
문제해결 또한 알고 있으면 대응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공략집을 만드셨다고해요..
정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멘토님과 튜터님들께서 말씀하시길
사는 것이 제일 쉽다고 하신적이 있는데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보유하고 매도하는 과정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전에, 제 동료분들을 보니
전세빼는 것도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양파링멘토님께서도 매매행위에 임대가 반이라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전세 놓는 것에 대해
집중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강의에서, 매매하고 일을 완수했다는 생각으로
앞마당을 만들러 다니면서 정작 전세는 생각지 못했다는
사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들은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들면서
강의에 더욱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고나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투자의 전과정을 알아야한다는 것!”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BM
꼭 기억해야 하는 3단계
적정전세가 설정, 임대기간 설정, 협상에서의 고려할점 정리 및 기억하기
편익과 비용
멘토님께서는 전세를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만 뺄수 없음을
말씀해주셨는데요,
어떻게 전세를 맞춰야하는지를 알아야하고
그러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미리협의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주셨습니다.
나의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떤 편익과 비용이 있는지를
꼭 계산해봐야한다는 것이 중요점으로 남았습니다.
열심히 임장다니고, 임보를 작성해서
일등까지 치열하게 뽑았는데
계약에서 실수한다면..정말 아찔하네요.
거래시 확인해야할 사항에는 등기부등본도
꼭 살펴봐야하는데요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주 떼보지 않으면 잘 알 수 없는 부분인데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임대계약, 특약, 전세권 설정 등
초보 투자자에게는 용어의 압박이 있을 수 있지만,
예시와 함께 쏙쏙 정리하여 설명해주셔서
집중하며 들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멘토님께서 이렇게 쪼개고 쪼개서 알려주시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투자의 기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투자자는 정확히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합니다.
저에게는 대강 눈대중으로 보고 마무리하려는 습관이 있는데요
그런 점때문에 매수나 매도의 과정을 그르칠까봐
염려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는 이런제 마음을 아시는 것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실수할 수 있는 사례들, 놓칠 수 있는 포인트를
많이 알려주신 점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약사항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처리하거나
돈이 오고갈 때 법무사에게만 위임하는 것이 아니라
내 투자 이고 내 물건이므로 ceo 마인드로 꼼꼼히 파악해야합니다.
혹시라도 뒤늦게 문제사항을 발견한다해도
법률적으로 맺은 계약은 조정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중요한 '시간'이 지체될 수 있는데요
투자자에게 시간이 지체되는 것은 비용과 리스크라는 점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해볼 때는
정석대로 해보는 과정만 상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실수가 있다면 이런 대응을 해야지, 까지는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다양한 변수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생기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럴때 당황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다 방법이 있다고 조근조근 옆에서 힘을 주듯
강의해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bm
투자의 전과정에서 모든 과정은 중요하다. 힘을 빼야할 곳이 없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재확인할것, 체크리스트화하여 꼼꼼히 살피자.
사람과의 관계, 협상
부동산 거래에서 협상은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
어른들이 말씀하시면서 N 만원을 싸게 내놨다.
N 만원으로 서로 합의봤다.
이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요.
집값에서 깎아주는 금액 단위가 참 크구나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뿐, 그 돈만큼 뭘 더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못했어요.
투자자로의 관점으로 '조정'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협상이라는 것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멘토님께서 이부분도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셨는데요.
내가 아는 만큼 보이는 영역이 협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상은 정보를 많이 갖고있는 사람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는
다른 강의에서도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요.
오늘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전략을 배우면서
그 내용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BM
협상내용 케이스별 정리하여 익히기
협상까지도 공략집을 꽉차게 준비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2년전 열반기초강의를 들을때 후기 썼던 게 아직도 기억이나는데
'삽으로'떠먹여주셨다고 ㅎㅎ 쓰며
꼭꼭씹어 삼키기만 하면 된다고 썼었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선물보따리 들고오신
양파산타님이셨습니다!!
긴시간동안 수강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보따리 풀어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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