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 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일요일에 오프로 진행했습니다.
그전에 오프로 진행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애매하게 안맞았던것이 너무 아쉽기도 하고
마지막이라 더욱 아쉬웠던 조모임이었습니다.
돈의 심리학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각자 생각하는 포인트들이 비슷도 하고 다른 경험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역시 독서모임을 하는 것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투자, 아파트 이야기를 같이하면
왜 이야기가 끊임 없이 나오는 것일까요?
저는 마지막 부분에 아이들에게 하는 얘기가
책을 축약하는 부분이며
저에게 하는 이야기 같다고 했어요
그리고 요즘 책들이 다
행복에 대한생각도 하게 되는 책이라
꾸준히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다행이
많이 어려워 하진 않으셨는데요
아뜨히뽀님이 불변의 법칙보다는
잘 안읽혔다고 하셔서 아마도 번역의 문제와
이 작가도 그 사이에 성장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ㅎㅎ
각자의 경험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더욱 솔깃했었네요
팸데이에 멀리 계셔서 길게 함께 하지 못하고
정신 없긴했지만
잠깐이라도 참여 해주신 파파님도 감사하고
아마 그전주에 올라오셨을때 그래도 좀 같이 만나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스마일님과 댕댕이님이 추억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우리는 월부에서 만날수 있으니까 기대 되요
댕댕이님과는 직업적으로 교감이 될꺼 같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ㅎㅎㅎ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이미 잘 직업적으로도 견디셨기때문에
투자의 생활에서는 더욱 더 잘 할꺼 같다는 생각이 너무 너무 들었어요
정리도 항상 잘 해주시고
스마일님의 경험은 어디서 다 배워야 할까요
저보고 다들 경험부자 하라는데 저는 택도 없는거 같습니다.
실전적인 경험들 너무 너무 좋았고
하나씩 풀어주시기만 해도 넘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우주금광님
찐 월부 복장으로 나타나셔서 ㅎㅎ
좋은 이야기 해주시고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또 느끼며
아이들문제, 집문제.. 많은 공감도 되고
같이 이제 시작했으니까요
그리고 하나씩 하다보면 더욱 잘 하실꺼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뜨히뽀님
진짜 입이제 털려고 하는데
끝나게 되서 넘 아쉬운데
슬럼프 금지...
우리 아직 번아웃 올때가 아닌가봅니다.
다시 루틴을 챙겨가며 해보자구요
저도 비슷하게 열중에 들어와서
독서를 하고 그냥 하던것들을 하면서
보내니 또 한달이 후딱이네요
준이파파님 항상 먼곳에서 계시지만
우리는 연결된 사이니까^^
의지만 봐도 그리고
하시는 것만 봐도 충분히 잘 하시겠다 싶었어요
1등 뽑아서 우리 같이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잘 뽑으셨을지도 궁금하네요
스카 시간이 다 되서 밥 먹을 겸 곱창전골 먹었는데 맛있어서 많이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일만 아니었음
더욱 수다도 떨고
가까운 단지도 보고 했음
좋았을텐데 아쉽기도 하지만
우리 또 보기로 했으니까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또 봐요
항상 열심히 해주는 우리 조원분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조원들 덕분에 저도
뒹굴 뒹굴거림에서 약간은 벗어날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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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주간의 후기를 썼는데...
다시 제목을 보니 한 달간의 후기였더라구요
열중 37기 능력있는 투자자, 1권부터 시작해서 35권까지 뚝딱이조!!
제목이 넘 길어서 다 못쓴날도 있는 ㅋㅋㅋ
너무 감사하게 보낸 한달이었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1104001?inviteCode=65AD89
조장지원 나눔글에서도 그랬고
https://weolbu.com/community/1111875?inviteCode=65AD89
강사와의 만남에 뽑힌 것은 모두 저희 조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알아서 잘 과제도 제출해주시고
책도 읽어주시고
조모임때는 다 못읽었다고 하시지만
마지막엔 후기도 써주시고
부산에서 멀리서 오는 파파님과 함께
스마일님 댕댕이님 임장도 하시고
비오는데 제가 오히려 안오는 것이 다행이었다며
걱정해주셨던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솔직하게 텐션이 떨어진 상태였고
강의 오픈 전날 조장을 한다고 했지만
내가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너바나님이 번아웃은 30억이하는 안오는거라했지만
번아웃도 아닌 것이 그냥 모든게 하기 싫은 저는
게으름의 극치를 부리기도했습니다.
선재와 함께...ㅎㅎ
월초엔
열중도 하고 자실도 하리라 했지만
자실도 흐지부지 오히려 강의도 흐지부지 할 위기였는데
조원들과 독서를 하면서
강의에 나온 투자 이야기를 하면서
재밌게 한달을 보낸거 같습니다.
조장톡방과놀이터에 있는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말이죠
환경에 있는 다는 것이 그런 것 같습니다.
혼자 한다면 그냥 안했을 듯한 일들을
어느 순간 동료들 덕분에 하게 되고
또 하다보면 재밌어지니 열심히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강사와의 만남이라는 좋은기회도 얻게 되고
또 그것이 붐업되어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이제 마지막이라니
마지막 조모임처럼
더 이야기 하고 싶은데 더 못한 것처럼 아쉽지만
또 새로운 시작도 있으니
좋은 인연이 된 이번 열중반 조원들과 함께
월부유니버스의 동료들을 만난 듯 하여 감사합니다
계속 쭉쭉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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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금광 : 조장님, 월부에서 계속 만나 뵙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