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과함께] 독서후기 #6 <스톱씽킹>

/ 리커드 칼슨

당신은 우울이 당신의 생각에서 형성된다는 점을 이해할때 다시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p31.그 어떤 생각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흘러가게 두라는 말이다.

살다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그때는 그냥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면 된다.

'또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그러면 그 생각은 더 이상 당신의 마음속에서 '대표적인 주인공'으로 등장하지 않게된다.

> 갑자기 문득 생각이 들면 그 생각을 깊게 하곤했다.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곱씹으면서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고, 다만 흘러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는걸 배웠다.

p105.건강한 정신의 길.

의견이 달라도 괜찮다.

단호한 의견을 가져야 할 필요는 없다.

> 의견이 다르면 참 마음이 불편했다. 동감해야할것 같고, 같은 의견으로 일치시켜야할 것같았다.

단호하게 나의 의견을 전달해야할 것 같았다.

단호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은데,

습관처럼 몸에 벤것같다.

책을 읽으면서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는 단호하지 않아도 된다. 흐르듯 지나가도 됨을 배웠다.

한단계 성장할 수 있겠다.

흐르듯 두자.

p141. 자신을 지키려면 기분이 침체됐을 때 느끼는 감정을 더는 믿지않으면 된다.

> 기분이 침체되었을때 믿지 않아야 한다.

나의 기분과 감정을 믿지 말자. 흘러가게 두고

내 생각에서 오는 감정임을 되새기자.

책을 일으면서 생각때문에 감정이 생기는걸 배웠다.

나는 생각을 곱씹으면서 그 상황을 되내이곤 했는데

이것또한 습관임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지금 느끼는 기분은 내가 하고 있는 생각때문임을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