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에서 제가 고민하는 지점들과 맞닿아있는 질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덕분에 서투기의 시작부터 제 방향성을 잡고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서울을 보는 방향성을 잡는 것이 옳은 선택임을 알았고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면서 제 목표 지점을 찾았습니다.
자모님이 제일 마지막에 말씀 하신 내용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좋은 선택을 한 것이 곧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을 통해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행동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결정을 내리는 데에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걸리는 사람이라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것에 많은 시간을 사용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좋은 선택보다는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이번 서투기를 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라이브코칭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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