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4주차 강의후기

  • 24.06.05

이런 내용을 예전에도 들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세가의 책정에 있어서는 전세가율이 올라가면 투자금이 적게든다....는 맞지만 이는 역전세가 올 수 있다는 계시가 되는 것이고

역전세가 오면 이는 전세가율이 오를 수 있는 때가 온다는 뜻일테다. 그러나 실제 가격이 싼 집을....

다시 말해서 절대 가격이 싼 집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전세가가 오르면 어느 정도 실제 집의 가격도 오르게 될 것이고 그러면 절대가는 높아지게 마련.

하지만 우리는 전세가율이 높아야 투자금이 적게 들기 때문에 서로간의 비율을 잘 맞줘야 한다.


전세 레버리지를 사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공급이라는 것을 고민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전세 세팅을 생각해야 한다. 즉 계약 단계부터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세는 어떻게 세팅하고 어떤 과정에 의해 되는 것일까?

여기에 리스크가 항상 존재한다.

항상 이 리스크에 대하여 대비하여야 한다.

전세를 맞출경우 매매잔금일과 전세 잔금일이 같은 것이 가장 좋은 일이다. 그러나 전세 잔금일이 조금 늦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부분에 대하여 생각을 하야 할 것이다. 결국엔 금융상품을 사용해야 하고 우리는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만한다.

기존 임차임이 계속 거주하는 경우는 어떤가?

이 경우 역시 여러가지 케이스에 따라 우리는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임차인을 고를 수 있을 때나 고를 수 없을때나 투자자는 시장의 판단이 빨라야하며 선택지마다 기회비요을 계산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본인의 선택을 최대한 안전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리스크를 대비하기 위해 최대한 예측 가능한 리스크를 상상 해야 한다.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임대기간을 설정하는 것이다.

절대 잊지 말자. 아무리 상황이 유리해도 비싼 가격으로 매수하는 것은 금물!!!

감사합니다. 양파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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