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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 하던 너바나님의 첫 강의를 듣고..
월부에 들어온 2개월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내집마련중급반을 듣고....
시세정리와 임장 등 할 것 들이 수두룩 하다는 것을 느끼고, 실행하려고 생각하며 갈팡질팡 하다가
너나위님의 사부님은 어떤분인지? 왜 그토록 많은 수강생들이 극찬을 하는지...
그래도 급한 마음에 건너 뛰고 가려고 했던 것 같다.
끝까지 고민하다가 기본부터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강의를 신청하고 기다리고 1강을 오늘 바로 완강했다.
복습을 통해 다시 새겨봐야 할 부분들이 많지만, 우선 지금의 느낀점과 적용점을 생각해 본다.
개인적인 성향상, 그냥 그렇게 지나고 말았을 텐데
너바나님 말씀처럼 강의든 독서든 뭐든 간에....느낀점과 내가 실행에 옮길 점에 대해 앞으로 더 생각하고
실천하는 부분을 늘려 나가야 내가 성장할 것 같다.
오랜시간 남들처럼 그냥 그렇게 근로소득으로 지내는 것이 다라고 생각했는데....
20여년의 그 시간 동안 여기까지 오며...냉정하게 바라보면 경제적 측면에서는 점수를 줄 수 없을 것 같다.
너나위님 말씀대로 사는 대로 생각한 것이다. 내가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생각하고 산 것이 아니라...
강의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불안이다. 나에게도 10년이내에 소득절벽이 올텐데, 지금까지 그냥 애써 외면했다.
하지만 반대로 희망이라는 것을 느낀 것도 감사하다. 비교적 늦은 나이지만 투자의 기회가 있고 할 수 있기에...
마음이 급해지지만, 평정심을 찾고 하나하나 만들어서 시스템을 구축해 볼 결심을 해본다.
여러 불리한 상황들이 누구나 다 각자의 사정이 있듯이....어려움은 있겠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다.
마음보다는 실행이 중요함을 느낀다. 뭔가 불안하니 실행하기 어려웠던 것 같은데, 어느정도의 기준을 따르면
잃지 않는 투자는 될 수 있겠구나 생각해 본다.
불안과 희망을
확신과 실행으로 결과를 도출하려면 작은 것부터 생각하고 행동하고 습관화 하여
내 인생과 운명을 한번 바꿔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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