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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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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과제를 올린 줄 알았는데 올리지 못했다.. 기록을 남기고 싶어 월부챌린지에 대신 올린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심리학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024.6.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
#충분함을 느끼기
‘내가 가지지 못한 것,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을 위해 내가 가진 것,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걸 이유는 전혀 없다.’ 이는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나 그만큼 쉽게 간과하는 진실이기도 하다.
‘충분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삶은 아무 재미가 없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듯이, 결과에서 기대치를 뺀 것이 행복하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 그 천장은 너무 높아서 사실상 아무도 닿을 수 없다. 절대로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유일하게 이기는 방법은 처음부터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 정도면 충분하겠다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가 가진 게 주변 사람들보다 적더라도 말이다.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생존
돈을 버는 것은 버는 것이다. 이를 유지하는 것은 별개다.
돈 문제에 있어 ‘생존’이라는 사고방식이 그토록 중요한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아무리 큰 이익도 전멸을 감수할 만한 가치는 없다. 두 번째 이유는 복리의 수학적 원리가 직관적이지 않다는 점이다. 복리의 원리가 빛을 발하려면 오랜 세월을 허락해야 한다.
버핏이 무엇을 ‘하지 않았는지’ 주목하는 것이다. 그는 살아남았다. 생존이 그의 장수비결이다.
“향후 30년간 시장수익률이 8퍼센트라면 좋겠지만, 4퍼센트만 되어도 나는 문제없을 거야.” 이렇게 되면 계획은 더 큰 가치를 갖게 된다.
현명한 낙천주의는 확률이 나에게 유리하며, 중간에 많은 고난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균형이 맞춰져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는 믿음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롱테일(long tail)
금융에서는 결과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끝단이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가진다. 몇 안 되는 소수의 사건이 결과의 대부분을 책임지는 것이다.
곧 우리가 많이 실패하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뜻이고, 우리가 이 사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의미다.
당신이 만약 평생을 투자한다면, 당신이 오늘 또는 내일 또는 다음 주에 내리는 의사결정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들이 모두 미쳐가는 몇 안 되는(아마도 1퍼센트도 안 되는) 날에 당신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하는 점이다.
[안전마진]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불확실성을 상대하는 유일한 방법은 ‘발생할 거라고 예상하는 일’과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 크게 차이 나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안전마진의 목적은 예측을 불필요하게 만들기 위한 것. 안전마진은 확률에 의해 지배되는 세상을 안전하게 헤쳐나가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리가 실수의 여지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첫째,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군가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둘째, 따라서 예측 가능한 미래를 활용할 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은 자신에게 손해라고 생각한다.
실수의 여지를 생각할 때 엄밀한 의미에서 ‘견딜 수 있는 것’과 ‘정서적으로 가능한 것’ 사이의 차이를 간과하기 쉽다.
[보이지 않는 가격표]
#수수료
성공적인 투자에는 대가가 따라붙는다. 그 대가는 변동성, 공포, 의심, 불확실성, 후회로 지불해야 한다. 시장 변동성을 벌금이 아니라 수수료처럼 생각하자. 내가 수수료를 낸다는 점이 분명할 때는 수수료가 가치 있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보인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도 결국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 투자 공부 관련 유튜브를 본 적이 있었다. 해당 영상 에서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금융 공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공부해야 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그 영상이 생각이 났다.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2. 자산 부자(wealthy)와 소비 부자(rich)의 차이를 알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부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소비하기 위해 부자가 되고 싶었는데, 이 태도는 진정한 부의 가치를 실현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부의 진정한 가치를 누리기 위해서는 자산 부자(wealthy)가 되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최대한 오랫동안 투자자로 남기 위해서 월부 챌린지 꾸준하게 하자. (월부 환경에 있기)
2.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3.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해보고, 실천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4] 꽤 괜찮은 수익률을 계속해서 올리는 게 더 훌륭한 투자다.
[p.247] 복리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려면 어느 계획이 수년 혹은 수십 년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 끈기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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