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책 제목: 자본주의
저자 및 출판사: 가나/ EBS
읽은 날짜 : 24.05.25~
총점 : (10점 만점) 10점/8
핵심 키워드: 자본주의. 돈. 소비.
2. 책에서 본 것 (내용 요약)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빚이다. 빚이 있어야 자본주의가 유지된다.
은행에 돈을 맡겨 놓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돈을 찾지 않기 때문에 은행은 남는 잉여 자금을 대출해주며
심지어는 있지도 않은 돈을 빌려주어 계속 빚을 만들어 낸다.
돈은 신용이고 장부의 기록이다. 은행은 없는 돈을 만들어낸다.
자본주의는 빚이 있어야 굴러간다. 중앙은행은 부족한 돈을 계속 찍어내기 때문에 자본주의에서 물가가
계속 올라가게 되고 물가가 올라간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과 같다.
인플레이션 거품이 꺼지면 금융 위기가 온다.
달러를 찍어내는 FRB는 민간 은행이다.
그들의 폭군 같은 경영이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일으켰고 이는 언제든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금융권의 투자 상품들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상품이 아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는 것 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 금융 상품은 은행을 위한 상품이다.
투자할 때는 그 위험성을 철저히 알아보고 투자해야 한다.
금융 금융 이해도를 높여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우리가 소비할 때 이성적으로 소비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우리늬 소비는 감정적이다.
마케터들의 의도대로 인식하고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감정이 우울할 때 더 많은 소비를 한다.
3.책에서 깨달은 것
자본주의가 빚으로 굴러가고 은행은 신용으로 있지도 않은 돈을 대출해 준다.
은행은 상품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기업일 뿐이다. 은행을 너무 믿지 말자.
열심히 일하고 차곡차곡 돈을 모으는 것 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은행은 계속해서 돈을 만들어내고 통화량이 늘어 돈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모아도 저축만으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을 만큼의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야 한다.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쓴다. 우리는 꼭 우리의 의지대로만 소비를 하는건 아니다. 수 많은 광고의 영향력과 때로는 우울감을 느낄 때도 무의식적으로 더 많은 소비를 한다.
사람들이 브랜드를 구매할 때 뇌에 아주 특별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다. 무의식적으로 사람들은 소비를 통해 우월감을 느낀다.
자본주의 시대의 주체는 국민이다. 개개인의 삶이 풍요로울 때 창의성도 나오고 발전할 수 있다.
내 삶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삶의 질을 끌어 올려야 한다.
부유한 가정의 자녀들이 창의적이고 위험도가 높은 일에 더 많이 도전한다.
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자본이 있기 때문에.
욕망을 줄이면 행복이 온다고 한다. 소비하고자 하는 욕망은 줄이고,
줄인 만큼의 비용을 투자에 쓴다면 후에 더 큰 행복이 올 것으로 생각된다.
4.책에서 적용할 점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경제 체제에 대해 알아야 한다. 무조건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다가 아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돈을 불리는 것도, 소비하는 모든 행위들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금융 지식이 있어야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자녀에게도 자본주의와 돈의 상관 관계에 대해
적극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힘든 시기일수록 무의식에 지배 되지 않기 위해 내 소비 습관을 점검해 봐야 한다.
은행은 서민을 위한 기관이 아니다. 자신을 위해 금융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과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감정을 조절하거나 현명한 소비를 하는 훈련도 필요할 것 같다.
소비하고자 하는 욕망을 줄이고, 미래를 위한 준비에 감정과 노력을 쓰자.
이 문제는 가족들의 협조가 더 필요한 것 같다. 이젠 좀 더 극단적인 절약을 해야 할 듯하다..
자본주의를 살아가는 나는 현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삶의 질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저축 뿐만 아니라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독서와 투자 공부를 해야 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해쳐 나갈 인내력을 키워야 한다.
5.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 물가가 계속해서 오르는 비밀은 바로 ‘돈의 양’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P22. ‘물가가 오른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물건의 가격이 비싸 졌다’는 말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P203. 결국 성인이 된 우리의 소비 습관과 성향은 이미 수십 년간 진행된 ‘키즈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매 순간 합리적으로 결정해서 소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된다는 것.
P221. 우리의 소비 행동은 95%이상 무의식이 결정한다고 한다.
P273. 욕망을 줄여도 행복 지수는 늘어난다. 유한한 소비를 늘릴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야 한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댓글
위스티숲님~ 행동하는 것들의 의미를 아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소비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우리 살아남아보아요.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