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늦은시작. 걱정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지난주에 오프닝강의가 열렸는데 육아를 하고, 일을 한다는 이유로 아이를 재우고 지금에서야 보게 되네요.


조모임도 해야하고, 강의도 들어야하고, 과제도 해야하는데..


100일된 둘째와 23개월된 첫째가 있다보니 주말도 평일에도 강의들을 시간도 부족한 상황에서


무턱대고 강의만 결제한건 아닌지.. 잘해낼수 있을까 라는 걱정스러운 마음과

함께(조모임)하는 사람들에게 분위기를 흐리는 존재가 되진 않을까하는.. 마음까지..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아직 어느것부터 해야하는지 방향도 잡지 못하였는데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따라가볼게요.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저는 제 속도에 맞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걸어나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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