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9기123조에서 함께한
그림쑤님과의 대전 유성구 단임을 했습니다.
전날 유성구 분임에 이어서
아침7시에 유성온천역에서부터 도안신도시로
시작해봤습니다.
이틀 연속 임장은 처음이어서 시작부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전날 임장의 여파로 물집이 생겨서
발이 하루종일 고생을 했습니다.
오전중에 임장은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었는데
햇빛이 강해지고 발의 피로도가 쌓이면서 오후엔
추진력을 다운되기시작하며 중간중간 편의점 얼음으로 더위를 식히며 이동했습니다.
오후 임장에서는 함께하는 동료(그린쑤님)가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임장을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떨어져있는 단지를 보러갈때,
의욕이 떨어질때,
더위에 지칠때 순간순간 감사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남은 서구 매임과 유성구 일부 단임을
이번달 실행계획으로 남겨두고
아직은 큰벽인 임보 작성에 노력을 더해서
한달 알차게 보내봐야겠습니다.
댓글
2any1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