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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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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자본주의(EBS자본주의 제작팀, 정지은, 고희정)
출판사 : 가나
읽은 날짜 : 2024. 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본주의, 금융지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자본주의가 출현한 시간은 인류 역사 500만 년을 하루 24시간으로 환산했을 때 23시 59분 56초이다. 우리는 지금도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가 무엇이며, 경쟁은 어디에서 생겼는지 그리고 엄청난 부의 생산 능력을 보여준 자본주의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과연 모두 행복한지. 자본주의 책은 금융 자본주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돈에 관한 진실을 알려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Part 1. 빚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회, 자본주의의 비밀
-자본주의 세상의 현실에서는 절대로 물가가 내려갈 수 없다.
-소비 둔화에 따른 물가 안정은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
-돈의 양이 많아지면 돈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물가가 오르게 된다.
-물가안정대책은 물가 상승의 속도를 억제 할 수는 있지만, 물가 자체를 낮추거나 고정 시킬 수 없다.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 낸다.
-물가가 오르는 근본적인 이유는 은행 때문이며, 은행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다.
-중앙은행의 역할은 이자율을 조정하거나 화폐를 찍어내어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이자율이 낮으면 돈의 양이 늘어나고 이자율이 높아지면 돈의 양이 줄어든다.
-중앙은행은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데 한계에 부딪히면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한다.
-돈의 양이 늘어나면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되고, 인플레이션이 따라 온다.
-국가가 통화량을 무한적으로 올릴 경우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온다.
-인플레이션의 거품이 꺼지면 경제 불황이 온다.
-내가 대출이자를 갚으면 누군가는 파산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란 저신용자에 대한 주택 담보 대출을 의미한다.
-기축통화인 달러는 기준이 되는 돈이다.
-달러를 발행하는 곳은 정부기관이 아니라 민간 은행이다.
Part 2. 위기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금융상품의 비밀
-은행은 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한다.
-BIS:총 자본 중에 자기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은행은 BIS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줘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펀드는 다수의 사람들에게서 자금을 끌어 모은 후, 채권이나 주식에 투자해 그 수익을 나눠 갖는것이다.
-펀드는 투자상품이기에 위험성을 지닌다.
-보험은 실제로는 물가 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투자상품이다.
-보험은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이 아니다. 따라서 보험금이 낮은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나머지 돈은 투자로 불리는 것이 더 낫다.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금융지능이 상대적으로 높다.
-청소년은 가정 형편을 잘 몰라 가계 소득을 더 높게 인식하고 있다.
-금융 생활의 네가지 축: 저축, 투자, 소비, 기부
Part 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
-소비 습관은 내가 자발적으로 키운 것이 아니라 마케터들에 의해 길들여진 것이다.
-무엇을 좋아하게 만들고 습관화 시킴
-어린 시절에 형성되었던 습관의 산물로 소비하게 됨.
-여성은 관계지향적 소비를 한다.
-자본주의는 소비를 권장 또는 강요한다.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보이기 위해 첨단기술과 첨단 과학, 고도의 심리 기술, 광고가 필요하다.
-필요한 것을 구매하는 사람이 아니라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도 소비해 자본주의의 잉여생산물을 떠맡는 사람이 됨.
-우리는 소비 행동은 95% 이상 무의식이 결정한다.
-사도 싶다는 욕망이 든 후에는 그것을 의식적으로 합리화 한다.
-무의식 소비의 대표적인 경우가 충동구매이다.
-우리의 뇌는 브랜드를 통해 세상에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소비: 원래 물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물건을 가지게 되면 내가 훨씬 멋있어질 거라든지, 또는 조금 새로운 것, 그냥 비슷한 물건을 사고 또 사는 것
-소비는 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을 때 잘 일어난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 역시 부모들의 불안한 감정을 적극 이용하는 마케팅이다.
-사회적으로 배척을 당했을 때 이를 보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며 이것이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
-남에게 배척당할 수 도 있다는 불안감, 그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해서든 소속감을 가지고 싶다는 것이 소비 동기가 되며 이것이 과소비 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사람은 현금을 쓰면 고통을 느끼나 카드를 쓰면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실연이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면 평소보다 더 간절히 물건이 갖고 싶어지고, 더 많은 돈을 내려고 한다.
-소유효과: 어떤 물건을 소요하게 되면 그것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슬픔은 소유 효과의 반대의 영향을 준다.
-슬픔, 불안, 우울, 외로움이 소비를 부추기며 신용카드가 뇌의 고통을 덜어 준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 자아보다 이상 자아가 높고, 그만큼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을수록 그 간극을 매우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하여 중독소비를 할 수 있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야 한다.
Part 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
국부는 모든 국민이 해마다 소비하는 생활필수품과 편의품의 양
어디서든지 노동이 이루어지면 부가 생산될 수 있다.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 생기므로 상품의 교환가치는 그것을 생산하는 데 들어간 노동량으로 정해야 한다.
경제적 이기심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된다.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 체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최초로 가난한 사람은 왜 항상 가난해야 할까?
자본주의는 정말 이상적인 체제일까?
상품: 인간이 생산하고 사용하는 모든 물건으로 상품은 쓸모가 있는지를 따지는 사용가치와 교환할 수 있는지를 따지는 교환가치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것
상품은 노동을 통해 생산해 낸 것이다.
절대적 잉여가치
사람을 봐야 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통을 생각
-케인스의 거시 경제학
정부의 계획적인 정책으로 가계와 기업을 움직여야 한다.
공황에서 벗어나는 길은 정부가 재정지출을 확대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 완전고용이 이루어지면 현실적인 수요가 늘어나 경제가 되살아 날 것이라는 생각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계획자의 부족한 지식 때문에 중앙경제 계획은 실패하기 쉽다.
정부가 너무 많이 경제에 개입하면 정부는 점점 커지며 경제를 비능률적으로 만든다.
세계화가 시작되면서 부와 빈곤의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불평등이 더 커졌다.
Part 5. 복지자본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소득 불균형이 더 커지고 있다.
-소득이 증가해도 행복은 정체된다.
-FTA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 심화시킬 위험이 있다.
-고장 난 자본주의를 바꾸기 위해 국민을 위한 복지를 생각해야 한다.
-복지자본주의가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적인 비용이 많이 들게 되므로, 방치하는 만큼 모두를 더 힘들게 할 것이다.
-퍼주기식 복지가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생산적인 복지이며 약자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건강한 복지이다.
-복지국가의 국민이 창의성지수가 높다.
-돈이 많을 수록 그 자신과 자녀들은 리스크가 더 큰 직업을 선택한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자본가, 은행, 정부를 위한 자본주의였다. 이제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때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자본주의의 현실과 은행과 보험의 두얼굴을 알게 되었기에 가정경제 계획을 다시 세우는데 도움이 됨
아이들의 금융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달음
신용카드 사용을 줄여함을 절실하게 느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소비욕구가 생기며 불필요한 것을 합리화 하여 샀던 경험을 반성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임을 명시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자본주의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 내며 자신의 이익을 챙긴다.
-아이들이 실제 가정 형편을 알고 가계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금융 교육의 첫 걸음이다.
-그동안 관계지향적 소비를 하였다.
-우리의 뇌는 브랜드를 통해 세상에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는 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났을 때 잘 일어난다.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 역시 부모들의 불안한 감정을 적극 이용하는 마케팅이다.
-사람은 현금을 쓰면 고통을 느끼나 카드를 쓰면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 자아보다 이상 자아가 높고, 그만큼 많은 차이가 나게 된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을수록 그 간극을 매우기 위해 더 많은 소비를 하게 된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
-내 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야 한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58 금융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가정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P.249 카드를 쓰면 뇌는 착각한다.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 특히 인터넷 결재를 해야 할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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