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기초반 1강후기 (78기 아들하나)

열반 스쿨 을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강의료의 높은 허들 때문에 몇 번 고사하다가 더 늦기 전에 강의를 듣자

라고 결단을 내리고 듣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제야 듣게 된 거지' 보다 지금이라도 듣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우선 notA butB 방식이 넘 마음에 들었고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전부가 아니고 방법론은 많구나 라는 생각과 더불어

거인의 어깨에 올라가 볼 수 있는 혜안 들을 배운다고 생각하니 심장이 요동치는 순간들이었네요

나의 지금 까지의 순 자산과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노후 대비를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한지

근로 소득이 아닌 자산 소득이 얼마가 있어야 하는가

언제까지 근로 소득으로 연명 할 수 있는가

이왕이면 근로 소득*자산 소득으로 지속하며 살면 언제 까지 가 될까 생각해 보며

이 밤에도 뒤척이며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며 고뇌 하게 됩니다.

가치 있는 부동산(저 평가된 아파트)를 고를 수 있는 인사이트가 더욱더 견고하게 생겨 아무쪼록

올해 안에 한 채를 발사하고 픈 간절한 소망 있습니다.

다음 주 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방법론 2 강 강의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