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나눔(자중)

  • 24.06.11

타인에게 무엇인가를 나누어 준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나눔이라는 것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그것의 벽이 한없이


높게만 느껴진다. 내가 주는 것이 별로이면 어쩌지? 상대방이


필요 없으면 어쩌지? 하는 오만가지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떠오


른다. 쉽지않다.


다른 한편으로는 나의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것이 결국 나의


공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누는 용기+나누기 전 다시한번


검토하면서 복기하는 자세+ 잘못된 정보 및 오탈자를 수정하면


서 머리속에 도는 긴장감 및 기억력 상승+ 공유했다는 보람


+무언지 모를 해방감 이것들이 모여 하루의 활력을 생성해 낸다.


내가 먼저 나서는 긴장감+성취감+동기부여+책임감 이 모두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적절한 도파민을 생성해 낸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공유하는 삶을 통해 자아를 형성해 나간다


어찌 보면 우리가 현재 처한 이 환경이 우리를 그렇게 인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렇게 하루하루 똑똑해 지고 상처를


입고 아플지언정 다음날도 일어나 하루하루 아문 상처들을 보며 또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결국 도전들이 모여 큰 결과가 올것이라는 막연한 미래를


꿈꾸며 상상하며 우리는 그렇게 오늘도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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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별빛천사
24. 06. 11. 16:13

어찌나 요약을 잘하시는지 정리왕 자중님 덕분에 복습이 편해졌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마이추
24. 06. 11. 22:17

자중님의 나눔이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ㅇ^

빌딩부자하영
24. 06. 11. 23:51

자중님의 나눔 소중합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