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는 타이밍이 아니다!!

투자의 기본을 되새김해준 강의였다.

모든 투자는 모르면 흔들릴수 밖에 없다.

매수 매도 타이밍을 볼줄 모르며,, 카더라...정도? 아니면 전문가친구의 의견.

그렇지만 전문가라도 투자는 다 맞출수가 없다. 시장과 싸워서 이기는 투자자는 없으니깐..

이건 주식도 마찮가지다.

모든 투자는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이치가 같은거 같다.

가치판단을 하고 내가 하는 투자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지금 월부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이다.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

물론 지금은 총알이 없어서..준비만 하고 있는 중이긴 하다.

그런데 어릴때처럼 총알이 없어서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내가 계산한 총알이 생기는 시기가 있다.

그때 부동산을 사고야 말것이다. 내가 정해둔 투자금, 시기...타이밍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그때가 왔을때

확신을 가지고 가치판단을 하고 싶어서이다.

주식도 마찮가지다.

오늘 마친 지인이 2년전에 추천해서 샀던 주식종목이 이제서야 상을 치고...드디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나는 내가 공부한 종목이 아니라서 그런지..한달전에 지금의 반가격에 샀었지만..곧 다시 팔았다.

내가 공부한 종목이 아니기에 올라도 불안 내려도 불안. 내 투자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내가 공부한 종목은 아직 제자리 걸음이다.

그런데 불안하지 않다. 나는 공부를 했고, 그 종목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기다리는 중이다.

주식도 빨리 팔아버려서 문제, 못버텨서 문제...결국 버티는 자가 승리하는게 투자시장 같다.

그런면에서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는 흔들리는 기사속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