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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제주바다, 주우이, 권유디, 자음과모음
1주차 강의는 제주바다님 강의였습니다.
자산재배치 후 생긴 종자돈으로 서울은 2급지를 보고 있었는데,
시세가 올라가면서 거래가 계속 되어 엄청 조급한 마음이 들고, 이거 이대로 날라가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 차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짚어 주시고, 기준을 가지고 추격 매수하지 말고, 저평가 된 것을 매수해야 한다고 단호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고 싶은 단지가 생기고, 부동산 사장님이 대출 방법을 알려주셔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천안 내에 실거주 집의 가격이 저점 찍고 반등하면서 올라간 가격은 내려오지 않고, 그대로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 놓친 기회가 생각이 나, 수요가 많은 좋은 물건들은 한번 올라간 가격은 다시 내려올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번 서울도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아직도 많이 듭니다.
부동산은 어렵습니다. 저처럼 지방에서의 원정투자가 많다는 기사도 나오고, 서울의 2급지라는 건, 그 만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전고점 대비 10%빠진 금액은 비싼게 아닐까? 싶지만 바로 거래가 되고,, 세상에는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구나 다시 느끼고, 돈이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하는 단지를 갖고 싶다면, 괜찮은 단지가 아닐까? 나는 앞으로 10년 쭉 보유할껀데.. 10년 뒤에는 현재의 전고점 대비 올라갈 텐데.. 그냥 사는건 어떨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대출을 내어 투자하였는데, 매매가는 떨어지는 상황이 오면 버티기가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현재의 종자돈에 맞는 단지는 00년 이후 구축 단지인데, 이걸 사서 10년을 가져가는 것이 더 스트레스가 적을 지, 110년 이후 준신축 아파트를 사서 10년 가져가는 것이 스트레스가 적을지 모르겠습니다.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상급지가 올라가면, 아직 올라가지 않은 곳으로 얼른 눈을 돌려 다시 찾아야 하는것 같은데, 아직 앞마당도 적어 그런지,, 보던 단지들이 올라가버리면 넉놓아 버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2급지 신축에 투자한다는 목표를 꼭 이룰수 있기를 바라며, 얼른 임보를 써야겠습니다.
긴 시간 고민되던 사항들을 명확히 짚어주신 제주바다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미이인님 시장이 바뀜에 따라 조급함이 생기시나봅니다. 그래도 조급함으로 인한 선택보다 가치와 기준을 세워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미이인님~! 올해안에 2급지 신축 투자한다앗! 강의 들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