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워밍업 강의 수강 후기입니다!

강의 중 "기회가 왔을 때 기회인 줄 알아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40대 초반 워킹맘입니다.

2010년 결혼하고 전세로 출발했고, 2011년 쯤 중국 어학연수 시절 중국에서 만난 부동산하는 언니를 통해

세종에 있는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는데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 언니가 p 2000에 팔라고 해서 그냥 아무준비도 없었던지라 피를 받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2015년쯤 옆집에 저희 아이랑 같은 또래 세무사 부부가 살았는데 그 부부는 그 아파트가 자가였느데 위례 신도시에 청약되어서 이사를 간다고 했습니다. 그때도 그런가보다....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도 그냥 있었던 건 아니고 다산에 청약을 해서 당첨이 되었으나 같이 당첨된 동료들은 p를 주고 두채를 사는 사람도 있었고 팔고 서울 상급지로 이사를 가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도 저희는 마냥 청약당첨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기회는 저에게 여러번 손을 내 밀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걸 다 놓쳐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혼자 책 읽고 미라클 모닝한지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저는 지금 여전히 제 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는 저를 좀 더 잘 분석하고 내 습관을 바꾸고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서...

결실을 맺어보고 싶습니다. 왜 오랜시간 나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는지..

분명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제대로 자가 진단을 통해서 경제적 자유를 찾고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습니다.

항상 진심을 담아 좋은 강의를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