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자본주의 - 독서 후기


*결국 물가가 오른다는 말의 진짜 의미는 물건의 가격이 비싸졌다는 말이 아니라 돈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것이다.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가 내려 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순진한 생각에 불가한 것이다.

*그들이 예금한 돈의 90%의 금액을 컴퓨터상에서 내 통장에 찍히게 함으로써 돈을"창조"한다는 이야기다. 결국 은행이 하는 일은 돈을 보관하고 그거을 그대로 대출 해서 어느 정도의 수익을 채기는 일이 아니다. 은행이 하는 일의 본질은 없던 돈을 만들어 내는 일 이라고 할수있다.

*은행이 제일 투려워 하는 일이라면 바로 이뱅크런을 꼽을수있을 것이다. 그런 보통 때 으행이 뱅크런을 염두에 두지 않는 것은 웬만큼 심각한 부실 상태가 아니고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그러니 2008년 미국 금융취기 때 파산한 리먼브라서스 사태 2011년 한국의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건 같은 일들이 있을 때마다 이것 저것 위험한 대출상품을 판매하다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금융권의 타욕과 도덕성이 언급되는 것도무리는 아니다 *중앙은행인 엄마는 하루1천원 이라는 금리를 통화량 조절에 실패하자 3만원 이외에 또 다른 돈 5천원을 가져오는 양적완화 정책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만 것이다. 중앙은행이 이렇게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돈을 찍어 낸다고 말했지만 사실 중앙은해이 계속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이자 " 때문이다.

*내가 이자를 갚으면 누군가의 대출금을 가져와야 한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현대의 금융 시스템에서 빚을 갚ㄴㄴ 것은 개인에게는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킨다. 돈이 적데 돌기 시작하면 누군가는 결국 이자를 갚을 수 없는 상황이 다가오는 것이다. 돈이 부족해지는 디플레이션이 언젠가는 오게 되어 있기 때문에 결국 자본주의 체게에서 "이자가 없다"는 말은 "누군가는 파산한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할수있다. 모든 돈이 빚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디플레이션 시대다. 경기불항은 오랫동안 지속 될 것이고 회복될 기미는 쉽사리 보이지 않을 것이다 돈을 빌려가라고 ,흥청망청 써도 괜찮다고 아무리 유혹하더라고 ㅅ스로 중신을 잡아야 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말이다 (내생각-영끌을 하게되면 결국 지금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 하면서 감당 되지 않는 이자로 이해 파산이 도미노 처럼 일어나는 원인이 될 수있다. 2년전 내집마련 강의를 들으면서 너나위님이 강의 중에 계속 되는 영끌 하지말라고 강조한 이유가 지금 현실을 보고 말씀했던거 같다)

*더욱더 우리는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미국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그래서 우리나의 금융 정책은 어떻게 바뀔지 생각 할 수 있어야 한다.

*손을 대면 안되는지 모르고 덤비다간 손가락이 잘리기 십상이죠,조심해야합니다. 금융시장의 구성 요소에 대해 전혀 모른 채 금융 시장에 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일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금융ㅇ로 돈을 버는 모습이 보인다면 뭔가 잘못된 것이고 곧 무슨일이 터질 겁니다.

*금융자본주의 라는 말은 농동력을 중심으로 하던 자본주의에서 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자본주의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에는 근로자들이 회사에서 일을 하고 일하면서 만들어 내는 상품과 서비스가 부의 근원이 되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지 실제 노동력이 돈을 만들어 내는 것이 돈이 돈을 만드는 사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상품을 만들어내는 노동을 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국하고 부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은행은 기저 기업일 뿐이다. 은행은 당신의 친구도 아니고 조력자도 아니며, 이웃도 아니다. 그저 당신에게 금융상품을 팔고,그것으로 수익을 올리면 되는 회사일뿐이다 이말은 곧 당신과 은행의 이익이 상충될때 은행은 분명 자식의 이익을 먼저 챙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제 우리는 은행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은행을 너무 믿어서는 안된다. 물론 그렇다고 은행과의 거래를 안 할수는 없다 .모든 투자를 하지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모든 상품은 장단점이 있게 마련이란 사실을 인식하고 그 상품의 수익률과 함꼐 위험성에 대한 설명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모르고 묻고 이해가 될 떄까지 질문해야된다. 그것이"자신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은행과의 공정한 거래법이다.

*금융기관이 활동하고 있는 자본 시장에서는 딱 하나의 논리가 제일 중요 합니다. 그것은 " 돈의논리"인거죠 여기만큼 탐욕적인 데가 있겠습니까? 당연히 그융기관은 탐욕을 부릴 수밖에 없는 곳이고 탐욕적일수밖에 없는것 *정기적으로 용돈을 받는 아이들의 경우 금융기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는 점이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아 용돈 관리를 하는 아이들은 금융이해력이 굉장이 옾다는 결론을 내릴수있다 돈에 대해서 스스로 접족하다 보니 돈에 대한 관리능력도 생기게 된 것이다. 또한 바람직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금융이해력이 매우 노게 나타났다. 빚을 지면 안된다는 태도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고,또한 금융이해력이 높은 아이일수록 부채에 대해서는 더욱 강항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금융이해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그러므로 이제는 가정 형편에 대해 쉬시하며 숨길 필요가 없다. 가계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금융 교육의 첫 걸음이다. "돈은 행복을 위한 수단이다"라는 사실을 인식해야한다고 말한다. 필요하지 않아도 친구가 사면 나도 산다. 주변 사람이 나를 거부하면 상처가 남는다 -과소비를 부치기는 감정적인 요인은 또 있다. 사회적으로 뱇ㄱ을 당했을 떄는 이를 보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타인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는 것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 이것이 과소비로 이어질수있는것이다. *카드를 쓰면 뇌는 착각한다. 일반적으로 현금을 쓰면 뇌는 고통을 느낀다. 자신에게 있던 중요한 자신이 손실된다고생각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카드를 쓰면 뇌에서 고통을 느끼는 중추신경이 마비가 된다. 현금의 경우 돈을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지만 카드를 쓸 떄는 계산하면서 카드라는 물견을 줬다가 다시 되돌려받기 떄문에 우리 뇌가 착각하여 손실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존감이 낮으면 더 많은 돈을 쓴다. 사람들의 내부에는 '현실적인 나' 와 '이상적인 나'라는 것이 있다 현실의 나는 느 이상적인 나를 따라가려고 애쓴다. 하지만 둘 사이에는 언제나 거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한 행위로 소비를 하는것이다.

*욕망을 줄이면 행복은 늘어난다. (내생각-인스타를 끊고 나서 마음이 편해졌다) 물질에 대해서는 돈을 쓰는 소비보다는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어떤 삶의 경험에 투자하는 쪽이 훨씬 더 오래 기억되고 그 만족감과 행복감도 오래 지속됩니다.

*욕망을 줄여도 행복지수는 늘어난다 .유한한 소비를 늘리 수 없다면 우리는 욕망을 줄여햐 한다 욕망을 줄이면 편안한 행복이 온다 내안의 감정을 관찰하고 주벼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에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과정 그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를 살면서 정말로 행복하고 싶다면 소비에서 행복을 찾기 보다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맺음에서 답을 찾아야 할지도 모른다. 자존감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은 자신을 보다 깊이 사랑하게 만들고 돈을 더 쓰게 해 줄수있다.

*아다므미사가 믿었던 자유시장 결제는 부를 만들어 내는 데에는 큰 공헌을 했지만 그것이 이상적으로 분배되는 데에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햇다. 그 결과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졌고 부자인 사람은 더욱 부자가 되었다 *상품은 쓸모가 있는지를 다지는 '사용가치'와 교환할 수 있는지를 따지는'교환가치'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마르크스는는 정의햇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은 노동을 통해 생산해 낸 것이라고 주장햇다 즉 상품의 가치는 상품을 생산 하는 데 들어가는 평균노동시간을 결정 된다고 정의했다.

*왜 노동자는 싫다는 말을 하지 못할까? 왜 내가만든 가치를 나에게 달라고 말하지 못할까/ 이는 자본가가 그만두라고 하면 그만둬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고 있는 자본가는 더 많은 이윤을 얻기 위해 노동자에게 더 오래 일을 시킨다. 물론 일당은 절대로 더 주지 않으면서 말이다. 결국 자본가는 노동자를 착쥐함으로써 더 많은 부를 얻게 되는 것이다. 마르크스는 이렇게 노동시간의 연장으로 만들어지는 잉여가치를 절대적 잉여가치라고 정의했다. 그런데 자본가는 이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더 많은 이윤을 얻으려고 한다. 그래서 생각 해 낸것이 바로 노동생산서을 높이는 것이다.

*지금부터다.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헐떡이며 죽음을 기다리는 물고기 같은 삶을 그대로 물려 줄 것인가 하니면 네가 살려면 남의 의자를 빼앗아야 한다고 가르칠 것인가 사화가 얼마나 문명화 됐는지 측저아는 척도 중 하는 바로 '약가가 어떻게 배려받는가?'이다 함께사는 세상 그것이 바로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자본주의 새상이다. 그래서 이제는 가장 선진화된 자본주의 복지자본주의를 행향 나아가야 할 떄다

*자본주의는 부의 생산 엔진입니다. 가난을 구제하죠, 하지만 누구를 위한 부인가요? 무엇을 위한 부인가요? 이는 도적적인 질문입니다. 부의 축적 윤리외에 다른 윤리를 가져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이제 다시 윤리를 생각할 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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