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에 다시 온 나에게 주는 선물 같은 강의

  • 24.06.13

개인적인 사정을 핑계로 월부에서 한발짝 물러나 있던 1년의 시간이었고, 핑계 사유가 정리된다면 가장 먼저 월부 강의를 듣겠다고 작심했었다. 그리고 그게 서기반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말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6월부터 서기반이 딱! 그것도 최신 강의가 떡하니 내 눈 앞에 왔다.


가장 좋은 곳을 먼저 보라는 사전 강의를 듣고 강남을 선택했다. 2강에서 주우이 강사님이 분석해주신 강남 이야기는 마치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 상품을 소개해주는 홈쇼핑 여행상품 같았다. 가보지 못한 곳이지만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곳이 궁금하고 빨리 가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주셨다.


비교는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비교 하라고 하신 말씀. 능력있고 열심히 하는 조원들을 보면 조금은 의기소침해질 때가 있었지만, 뭐 어떤가?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는 강남을 더 많이 알게 되었음이 중요하다.

강의를 다 듣고 목표를 세워보았다.


  1. 강남구 앞마당 만든 뒤 시세 확인할 단지 20개를 반드시 정리하겠다.
  2. 강의가 끝난 뒤 복습하면서, 서울시 의미있는 뉴타운 6곳을 분임하겠다.
  3. 2024년 12월까지 앞마당 및 임보 3개를 완성하겠다.


내가 가진 투자금에서 최상의 것을 선택하도록 한걸음씩 나아가겠다.

내게 좋은 선물을 주신 월부와 강사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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