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7기 부자의 삶(3)으로 바꿔칠(7) 망튜의 제자들 하모일] 실전반 2주차 강의 후기 - 김다랭튜터님

  • 24.06.14



안녕하세요

하루모아일년

모일입니다.




처음 듣는 실전반 강의

그리고 처음 듣는 김다랭튜터님의 강의라서

기대가 정말 많이 되었고, 그만큼 많은 것들을 배워갈 수 있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실전반 2강의 강의 목표는 ‘발품을 통한 선호도 파악’ 및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이었습니다.


비교평가하는 법. 가치를 안다면 저평가를 찾는 법. 등은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정말 어려웠던 것들은 도대체 ’가치를 어떻게 파악하느냐‘ 였습니다.


물론, 멘토님과 튜터님들께서 해주시는 여러 정규강의와 특강을 들으면서 가치를 어떻게 파악하는지 방법적으로 알기는 했지만

실제로 적용해보려는 노력을 많이 하지 못했고 의도적인 행동들을 잘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랭튜터님의 강의에서는 목적없는 노력이 아닌 의도적인 노력과 행동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들을 배울 수 있었고,

따라서 저의 임장력을 x2 할 수 있는 가르침들이었습니다. ㅎ_ㅎ 오예




전임

출처 입력


전임을 통해 임장지에 대해 알아가고, 매물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전화를 무작정 걸기전에 내가 어떤 목적으로 전임을 하는 것인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각자의 원씽을 이해해야 가능합니다.


저희는 보통 선호도 파악을 위해 전세입자 모드

투자할 만한 물건을 찾고, 시장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투자자모드로 전임을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임은 입지분석이 마무리될 때 즈음, 시세를 따면서 매물 볼 단지들을 호다닥 예약하죠...ㅎㅎ (저만 그럴수도..)


그렇다보니, 예약에 집중하게 되고 전임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들을 얻지 못하게 된 경험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임장지를 알게 된 순간부터 전임을 통해 임장지 파악을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임의 부담, 매임 때 물어보지 뭐, 회사일이 지금 바쁜데, 내일 2개하지 뭐 등과같은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임장지에 몰입하지 못하게 되는 생각과 행동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었으니, 내일부터 매일 전임하면서 선호도와 부사님 파악을 해나가야겠습니다!


BM. 임장지 배정후부터 매일 전임하기

BM. 전임모드별 원씽에 맞는 질문하기




둘 째로, 부사님의 말씀들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기록해 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실제로 아래 사진은 제가 이번 실전반 질문시트에 했던 질문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보적인 질문 같아 부끄럽네요..ㅎㅎ 하지만 질문도 나눔이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서 작성하고

이를 검증해보고, 다른 단지에 있는 부동산들에 전화해보면서 조금 더 객관적인 정보를 찾기 위한 행동들을 해 나가야겠습니다.

(’부사님들 각자 주관적인 생각들이네...‘ 라고 생각하면서 전임의욕을 잃었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BM. 사실, 의견 작성하기

BM. 여러 부동산을 통해 객관적인 정보 파악하기

BM. 전임내용도 임보에 정리하기 (망구튜터님 강의에서도 나왔던 내용!)








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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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임 파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현장에 집중하면서 디테일한 내용들을 기록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제가 임장했던 것들을 되돌아보니,

단지 주변, 단지내부를 똑같이 살펴보긴 했지만

‘이 정도면 괜찮네’

‘상가가 별로네’

‘신축이라 좋네’


이렇게 단순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경우들도 있었습니다.

느낌을 느끼라고 하신 것을 글자그대로 받아들여서

모호한 느낌들을 기록했던 것 같습니다.



생활권을 나눌 때도 생활권 전체를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중 단지 1개를 투자하는 것처럼

단지 1개를 투자할 때도 단지 전체 매물들을 투자하는 것이 아닌 그 중 xxx동 xxxx호를 투자하는 것인데요.


따라서 단지의 특징을 적으면서,

어떤 이유 때문에 어떤 동은 비선호하겠다.

어떤 이유 때문에 어떤 동은 몇 층 이상을 우선으로 봐야겠다.

등의 단지 임장을 하면서 단지 안에서의 선호도도 유심히 봐야함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결국 궁금증이 되기 때문에

궁금증도 함께 적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기존에는 궁금증을 적어본 적이 없었는데,,,,

진정 투자자가 아니었음에 반성하였습니다..ㅇ_ㅇ



BM. 단지간 비교 뿐만 아니라 단지내 특징 파악을 통해 내부에서의 선호요소도 파악하기.

BM. 단지임장하면서 궁금증적기.

BM. 동료들과 생각 공유하기.






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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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임 파트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유연성’입니다.


부사님과의 소통이 주요한 과정으로

‘난 무조건 이렇게 해야해’ 라는 생각을 잠시 내려놓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소통을 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우린 기자가 아니니까요..!)


물론 해야할 것들은 다 하면서입니다 ㅎㅎ




매물을 보면서 해야할 것들도 많이 알려주셨는데요,

결국에는 투자를 꼭 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 아니더라도

이 과정들이 앞으로 할 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허투루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BM. 매임 시 유연한 소통과 행동하기

BM. 매임 시, 꼼꼼히 살펴보기(수리비 할인쿠폰, 거주할 때 불편한점은 없는지->전세수요와 연결됨)





그리고, 매임 정리후에 꼭 정리를 하고 집에 가야한다는 것...!

(과거의 나..)

1등 뽑을 때는 찐투자자의 결론까지 나와야한다는 것..!

역시 임장과 임보에 적용해야겠습니다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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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호기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협상파트가 특히나 더 와닿았습니다.


당연한 내용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 것들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아직 무주택인 저에게 가장 활용하기 좋은 조건이

월세 낀 물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돈이 들어가는 만큼 대부분의 투자자가 투자하기 어려운 물건이기 때문에

정말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조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접근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필요한 ‘서류’!

이 내용은 처음 배운 내용이었는데 정말 유용할 것 같았습니다.

1호기 투자에 꼭 활용해야겠습니다.



그 외에 부사님 및 거주자와 소통하면서 유용한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획득하고,

안 될 것 같은 제안이라도 꼭 해보는 것!

왜? 받아들이는 것은 내 몫이 아니라 상대방 몫이므로!

대신 다른 후보들을 더 만들어 놓으면 정말 좋다!



이 것은 결국 ‘똑똑한 사람이냐’ 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부사님들과 대화하고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을 찾기 위한 노력을 많이하느냐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BM. 협상에서 배운 것들 모두 활용하기





마지막으로

다랭튜터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목표하는 것들을 꼭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언을 몇일간 못적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튜터님께서 소개한 너바나님의 에필로그 글을 직접 써보면서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 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너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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