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얼마전에 2급지의 신축매물을 보고 투자결정을 할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서울투자에서 전세금의 범위가 커지면서 전세금으로 잔금을 하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가 가장 큰 걱정이었다..만에 하나라도 전세를 못 맞추게 된다면 나는 대출을 받지도 못하는데 잔금을 어떻게 맞추어야 하나?가 가장 큰 걸림돌이였다. 여러개의 앞마당중 여러게중 비교평가하여 고르고 고른 단지였다.그러나 마지막에 계약을 못한 것이 전세금으로 잔금을 치루지 못하게 된다면?이 가장 큰 고민이여서 걱정만 하고 놓치게 되었다. 그러면서 전세를 받아줄 사람들은 월급을 얼마나 받을까? 전세자금대출을 얼마나 받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임장보고서에서 직장차트를 다시 보고 소득수준도 다시 보고 이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를 생각하면서 더 깊이있게 임장보고서의 의미를 다시 보게 되었다.
지난 1달 동안 많이 생각하게 되었지만 전세잔금에 대해서는 해결책이 없었다. .
하지만 이번 강의 말미에 서울의 전세평균 6.8에 미치치 못하는 요즘 전세가격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다. .지금 시장은 전세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가 덜 오른 가격이라서 전세가격이 높은 수준이 아니라서 잔금이 되지 않아도 투자가능하다는 말이였다.
이번처럼 다음에도 매물하나를 고르고 골라서 결정할때 이런 이유로는 망설이지 말고 투자를 진행하여도 괜찮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도 리스크관리는 해야한다..전세가격을 낮춰서라도 맞추어야 될 경우가 있으므로 여유자금까지는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망설이면서 놓친 결정은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이 된 것은 강동구에 공급과잉이라는 리스트때문이다. .강동구의 올림픽파크포레온이 11월 입주인데 이번 매물의 전세잔금시기가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고정이였다. .이 부분 또한 걱정되는 부분이었지만 부사님께서는 성동구는 전혀 타격이 없다라고 이야기해주셨다. .만약 이말을 믿고 진행하였다면 리스크관리가 힘들었을 것같다. 확실하지 않은 일에 희망회로를 돌리고 섣불리 결정하지 않은 일은 잘 한것 같다. (강동구의 과잉공급은 동작구, 영등포구까지 파급효과가 있다라고 생각되어진다고 하셨다. .)
서울투자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해야 할일이 흐름을 잘 살피고 시세를 보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생활권마다 시세를 보고 흐름을 보면서 그 흐름이 어디까지 퍼지는지를 보고 투자를 결정해야겠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정말로 시세트레킹이 중요해진 시기이고, 지금내가 제일 중요한 일이 시세트레킹이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