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꿈 선배님과 함께라면 슬럼프도 극!뽁!♥ 선배와의대화 후기 [열기76기 투자 안하고 못102조 오스칼v]

안녕하세요,

푸른 열정으로

끝까지 해내는 오스칼v입니다.

어제는 열기반의 꽃!!!

선배와의대화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저희 102조는 눈빛꽃 선배님과 함께했는데요!

만나는 순간 딱,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뭐랄까...차곡차곡 쌓은 경험과 실력,

마인드에서 나오는 단단함이랄까요?

(이것이 선배의 내공이닷...☆)

월부인생 만 31개월차...

역대급 텐션떡락, 의지떡락, 기분떡락을

맞이하여 만사 피곤한 상태였어요.

임장 나가면 몸이 아프고

임보 쓰려고 하면 아득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쉬면 기분이 나쁘고...

대체 어쩌란 것인가 ㅠㅠㅠㅠㅠ

쉴 거면 기분 좋게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면 좋으련만,,,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런 고민들을 선배님께 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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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해나가면서

체력, 건강, 가족, 휴식...

어떻게 해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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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월부를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드는 지경이라면,

끝까지 온 상태이니 쉬어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쉰다는 게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게 아니라

독서하고, 만들어 놓은 앞마당 전임하면서

더 뾰족하게 관리해나가면 좋겠다.

조장활동도 부담이 없다면 계속해도 좋지만

이게 힘든 이유 중 하나라면

강의만 들으면서 당분간은 해나가도 좋겠다.

쉴 때 기분 안 좋은 게 뭔지 안다,

남들 달리는데 해야 할 걸

안하고 있으니까 그런거다.

하지만 사람이 계속 안 쉬고 달릴 수 있을까?

선배님도 같은 경험이 있는데,

쉬었기 때문에 또 열심히 할 힘이 생긴다.

충전은 필요하니 힘들면 쉬어야 한다.

충전해서 월부학교도 도전해야 하니까!

월부학교는 극한 상황까지 간다.

뾰족하게 투자,투자,투자 계속 이렇게 가게 되고.

직장은 완전 최소한의 수준으로

가족에게도 당분간은 집중할 것을 양해 구해야 된다.

다른 부분이 무너질 수 밖에 없다.

원씽이 더 중요해진다

가족이든 건강이든

너무 극단으로 가기 전에

그 부분 메꿔 가면서 달리겠다고 생각하자.

사실 조장을 계속 해나가며

(그게 당연하다 생각)

관리의 영역으로 온 것 같은데도?

최근에 여러 일 겪으면서

조장이 큰 부담이 되는 상황이었어요.

이것도 좀 내려 놓아도 되겠구나,

역시 이러이러해서 조장역할이 좋았지? 하며

다시 시작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이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희 102조 조원분들이

"조장님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시다",

"너무 부지런하다고 생각했다",

"늘 감사하다",

라고 응원해주셔서

눈물 날 것 같았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것 중

최고로 게으른 조장이라고

스스로 생각했거든요.

조장톡방, 놀이터도 거의 안 보고 있고

정말 조장으로 해야 할

원씽만 집중하는 상황이었어요.

아니면 못해낼 거 같아서요...

조원분들께 위안과 힘을 얻으며

가능한 만큼 더 많이 나눠드려야겠다

힘을 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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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급한 마음이 드는데

얼만큼 공부를 해야 감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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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마음보다는

한 달 한 달 하라는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실력을 쌓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된다.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은 매일 있다는 말,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알 거 같다.

지금 투자 다 하고 종잣돈이 없는 상태에서

앞마당 늘려가는 상황인데

여러 지역 보니까 투자 물건이 계속 보인다.

아직 배울 것이 많지만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 언젠가는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고 있다.

똑같은 3년을 보내도 실력이 같지 않다,

그래서 얼마 정도 하면

감이 잡힌다고 하기 어렵지만

분명한 건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은 쌓인다.

계속 시간을 보내면

적어도 이상한 건

안 살 수 있는 정도는 된다. (웃음)

*이 말씀이 정확히 1강에서

너바나님이 해주신 말씀인데요! ㅎㅎ

1만 시간을 하면 전문가가 된다,

하지만 꼭 1만 시간이 아니라도

2천시간씩 해낼때 마다 변하는게 있다.

2천시간만 꾸준히 해도 이상한 건 사지 않는다.

이상한 것 = 안 하니만 못 한 투자.

1만 시간 너무 길게 느껴진다면

우선은 2천시간을 목표로

시작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너무 힘들지 않나요?

계속 해나가는 비법은?

-

동료와 환경!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동료들이 있었고,

또 이 환경이 있었기 때문.

혼자서 하라면 안 하게 된다.

스스로를 믿지 말고 조활동 하면서

함께 해나가세요.

실제로 이걸로 결과 낸 사람들이

월부에 있잖아요.

그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실전, 지투가고 멘토님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그분들과 동료가 될 수 있다.

+

이거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나,

생각해 본다.

저는 대안이 없다고 생각했다.

안 되는 이유는 너무 많을 것이다.

아이가 어려서

남편이 반대해서

주변에서 뭐라고 하고

.

.

하지 못할 이유

100가지가 있어도

내가 이걸 해야 할 명확한 이유

하나가 있다면

해나가게 됩니다.

눈빛꿈 선배님이

저희조 비전보드 과제를

다 찾아서 보셨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비전보드를

다같이 쭉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선배님의 비전보드도 볼 수 있었습니다. ^^

내가 이걸 해야 할 이유가

비전보드에 모두 있으니까요.

이렇게 내가 가고 싶은 꿈과 현재를

connect the dot 해서

마침내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9시부터 11시 반까지 진행된 선배와의대화!

어젯밤 기분 좋게 잠이 들었고,

오늘 아침...

어제와는 다른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BM

1. 7월 정규 강의 들으며 현상 유지 + 조급하게 임장, 임보 속도내려고 하기 보다 체력 회복에 힘쓰기

체력이 올라오면 그간 못했던 부분 생각보다 쉽게 다 따라잡을 수 있다.

사실 체력만 따라준다고 하면 앞마당 2개도 가능하다 사실...불가능한게 아니다!!!

2. 열기76기 102조 분들께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나눠 드리기

조금은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상처에 힘들어서 스스로 방어적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뜻밖에 힘들 때 예전에 뵈었던 조원분들이 장문의 감동 댓글을 남겨주시거나,

바쁜 동료들이 날 위해 시간 내어 응원을 해주실 때....월부를 모르는(?) 사람의 위로보다 훨~~씬 힘이 되더라구요.

결국 그런 것들도 평소에 내가 열심히 하고, 나눈 것들이 있어서 돌아오는게 아닐까.

모두가 내맘 같지 않아도 소중히 해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마음을 열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조급한 마음 내려놓기는 실전투자할때도, 하루하루 독강임투 해나가는 이 시간들 모두 필요하다.

할 수 있는 독서, 전임, 앞마당 관리 등등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이런 생각들로 우울해지지 말자..!!!

열기반 강의도 밀려있는데...1.5배속으로라도 듣자!!!!

눈빛꿈 선배님 글

실전준비반으로 시작해, 21번째 임장보고서를 쓰게 되었습니다. [눈빛꿈]

https://weolbu.com/community/838066

102조 모두가 참여해서 더 좋았던 선배와의모임 3주차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