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월부인 후기 '섣불리와 완벽함 사이 어딘가의 지점에서' [강의TF/서기13기 등기고 14분란 달려ㄱ6 나알이]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픈 나알이입니다.

오늘은 감사하게도 구해줘월부인 라이브 날이었는데요! 귀한 시간 내어주신

제주바다멘토님, 권유디튜터님 감사드리고 클로이매니저님도 감사합니다.

목표를 이룬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늘 특별한 것 같습니다.

정체되었던 생각이 열리는 것 같달까요. 오늘도 그런 날이었습니다.

어떤 통로든 만나뵐 수 있는 시대라는 게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덕분에 힘든 일이 있더라도 줄을 놓지 않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들에 대해 남겨보고자 합니다.

꾸역꾸역 해나가는 것

목표를 매일 지키지 못하면 성공 경험이 아니라 실패경험에 매몰되어

나는 잘 못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 쉽상입니다.(저도 그러했구요)

유디튜터님께서는 원래 매일 다 못지키는, 그런거라고 해주셨어요. 성장하기 위해 세운 목표이다 보니

상향화할 수 밖에 없고 365일 중 350일은 매일 목표한 바를 지키지 못할 건데

그럼에도 꾸역꾸역 해나가야 하는 거고 행동한다고 해서 바로 잘하게 되는 게 아니라서

반복하고 버텨야 잘하는 사람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꾸준히 하지 못하는 이유는 새로움의 설렘으로 시작했다가

막상 하다 보면 잘하지 못하는 것 같을 때 재미를 잃고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꾸역꾸역 그래도 해나가는 게 차이를 만들어 나감을 배웁니다.

성공하는 길엔 언제나 고통이 있는데 그건 열심히 하고 있기 때문이고

슬럼프는 그렇기 때문에 동반되는 것이고 찾아 오면

또 왔구나, 그래도 이번에 짧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자연스러운 마음을 갖기를 강조해주셨는데요.

무엇보다 주변에 서포터가 많은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훈수를 두는 게 아니라 조금이라도 격려하고 칭찬하는 게 서포터라는 것을 배웁니다.

동료에게 서포터인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만의 판단 기준이 아닌 성공한 사람의 판단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성공하기 위해 하셔야 할 일은 나만의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방법을 개척하는 것이 아니라

한 분야에서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이 하는 '순서와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입니다.

'순서와 방법'을 아는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이 하는 일을 배우고 행동해보세요.

-권유디 튜터님-

순서와 방법 잊지 않겠습니다. 잔을 놓고 물을 따르자! 물을 따르고 잔을 놓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기준을 지키자!

섣불리와 완벽함 사이 어딘가의 지점에서 하나, 하나 점을 찍어 가는 것.

제주바다멘토님은 사람마다 각자의 경험이 다르고 투자금에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이 다르지만

무언가를 심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가치를 알고요.

하지만 가지고 있는 oo종잣돈으로 알려주신 지역을 가도

물건이 보이지 않는 경험을 하곤 하는데요.

그건 투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멘토님은 누구에게나 보이면 그것은 투자라고 하기 어렵고

이 역시 리스크라고 해주신 게 많이 와닿았습니다.

만약 누구에게나 보이는 물건이라면 이미 전국의 투자자들이

지켜보니 진입했을 거고 그럼 예상과 다르게 새로이 전세 물건들이 나와

전세가는 다시 떨어지게 되고 투자금이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 번 더 용기 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성공한 사람들도 우리와 다를 바가 없다는 걸 알고 반드시 할 수 있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

그 안에서 반드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원래 바로 눈에 안보이는 게 투자.

한 발짝 더 떼보자.

BM을 꼭 하고 싶은 부분은

저는 파워!!!!P로 되는 대로 닥치는대로 기한까지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문제는 제가 어떠한 일을 할 때 얼마의 시간이 투입되어야하는지 모릅니다.

안 되면 밤새자 라는 주의라서요.. 이번에 라이브를 들으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달리는 것과 얼마나 걸리는지 재보면서 하는 사람은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가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체크하고 남은 시간동안 또 다른 영역에 투입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재도록 하겠습니다!

쉴 틈 없이 바쁜 한 달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하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