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3기 67조 비심]-3주차 수강후기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자모님 강의 듣고 눈물 좀 흘렸습니다ㅠ

그저 지금 내가 처한 힘듬을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괜찮다, 잘하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싶었나 봅니다^^

부동산을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전세사기, 주식문제, 분양받은 아파트의 관리및 처리 등

잘 살아보겠다고 한 행동들이 발목을 잡습니다.

수렁으로 빠지지 않게 안간힘을 쓰지만 (한 가지도 제대로 못하고 엉망진창인데) 한 가지 일을 처리하면 다음 일이 튀어나오고 또 처리하면 다음 일이...... 그리곤 해결되지 않는 일들이 쌓입니다.

자모님 말씀에 공감백배하며 자모님도 어려운 일이 있으셔서 눈물 한 바가지 흘리셨다하는데 자모님, 화이팅입니다~~

자모님, 덕분에 많은 사람의 인생이 수렁에 덜 빠지게 해주고 있으시고요 수렁에 빠진 이들이 흘릴 눈물을 덜 흘릴 수 있게도 해주고 계시니 참 고맙습니다^^

3주차 강의에서는 하나의 구가 아닌 세 개 구의 입지요소를 파악하고 그 곳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할지의 의사결정을 내릴 때 비교하면서 설명해 주시니 ' 아 이렇게 비교평가 하면 되는구나' 그러기 위해 앞마당이 최소한 3개 이상은 되어야하는구나를 배웠습니다.

그냥 내 편한 생각으로 '서울인데 그냥 사람들이 선호하는 적당한 곳을 사면 되지 않을까?'

도 생각했는데

투자라는 것으로 접근했을 때 그런식으로 의사결정을 하면 눈물 한바가지 흘릴 수 있다는 것!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가치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것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를 세 개구를 비교평가하며 잘 설명해주셔서 어려웠지만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노력을 덜 들이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일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는 노력과 일치한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투자금별 투자 가능 단지 정리하기

2.그것을 가능하게 하기위해 앞마당 3개이상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