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14기 4조 다이룬 큰언니] 3강 강의 후기

그동안 여러차례 자모님의 강의를 들었다.

이번만큼 명료하고 분명하게 정리되는 강의가 없었던 것 같다.

몇번을 멈추고 다시 들었는지 모르겠다.

말씀 하나하나가 놓칠 게 없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받아 적고 찾아보고 내 생각을 전환했는지 모르겠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배운 점 하나를 뽑자면,

나에게 항상 투자 지역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무조건 상급지가 우선이었다.

내 투자금이 더 많이 들더라도 우선 상급지에 내 등기를 치고 싶었다.

그런데 1. 투자자는 비싸면 '안사야 한다'가 핵심이었다.

2. '좋은 것을 싸게 사야하고 비교대상 중에 가치가 비슷하다면 투자금이 적게 드는 것을 해야한다(핵심)'

그동안 여러 강의에서 수차례 들어왔지만 이번처럼 머리에 꽂친 적이 없었던 것은

내가 혼자서 임장해 본 적이 있는 송파구였고, 내가 여러 단지들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과

자모님이 평가해 주는 것을 비교할 수 있어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다.

3. 그리고 나만의 목표 매수가를 정할 것(핵심)

4. 사고 난 후에 떨어질 수 있음을 알 것.

BM

1. 앞으로 앞마당을 점점 늘려 비교평가 대상을 넓히고 앞마당에서 금액대 (매전갭 3, 4, 5, 6억등등) 분류하고

2. 가치를 비교하여 물건을 선택하며 나만의 목표가를 반드시 정해 볼 것.

3.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의 중요성을 깊게 알고 꼭 시세를 확인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

4. 내가 좋아하는 동네의 대장단지들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마인드로 물건에 접근 할 것.

5. 각 물건들에 대한 나만의 목표 매수가를 정하고, 그 금액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뛴 후,

목표 금액에 물건이 나타나면 과감하게 액션을 꼭 취할 것. 그리고 이 사실을 잊지말고 끊임없이 확인하고 즐겁게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