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선배와의 대화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1조 낭만적인 별]

저녁 10시......늦은 시간에 시작된 선배와의 대화


칸부 선배님의 첫 인상은 서글서글한 선한 인상이었습니다.


끈기가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나의 질문에 월부 환경 안에 있으면 가능하고, 그 안에서 강의를 들으며, 조모임을 하며, 독서를 하며........서로 서로 응원해주고 공부할 수 있는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특히 멀티가 되지 않는 나인데, 강의와 과제와 독서와 임장과 임보 등을 같이 해야 한다는 건 엄청 부담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선배님은 1달씩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셔서......고민이 많이 줄었습니다.ㅎㅎ


이제 공부를 시작한 나는 강의와 과제에 집중하고, 가능하면 독서를 추가해봐야겠습니다.


선배님은 엄청 잘 웃는 분이셨고, 우리 조의 많은 질문에도 하나하나씩 정성껏 답해 주셨습니다.


글로만 읽는 경험담이 아니라, 현재 투자하고 있는 선배님을 만나니, 드라마에서 보던 것을 현실에서 만난 것 같아서 더 좋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배님!!! 그리고 우리 조원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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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부user-level-chip
24. 06. 26. 21:28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부족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다보면 점점 잘하고있는 별님을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ㅎㅎ 만나서 반가웠어요^^ 또 만나요 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