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24조 쫄지마]

감동적인 강의를 들으면서 성질급한 저는 집을 보러 다녔습니다.

그 바람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듣지 않은 한 챕터가 남아 있습니다.

듣다가 웬지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은 기대와 흥분으로 퇴근 후 분위기 임장을 했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서방님도 덩달아 으쌰으쌰..

행동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마성의 강의.

경험에 의한 진실된 말씀들 이기에 하나 하나 새겨듣게 됩니다만, 저희 부부 에게는 지금 브레이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선배와의 대화도 너무 좋았고,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경험들을 들으면서 오늘 보고 또 어제 보고 온 물건들이 그려지면서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뀌면서 아~~ 그렇구나! 하게됩니다.

단지 걱정 이라면, 설익은 느낌으로 저지를 것만 같은 . . . .

하지만 다음 강의에서는 지금 이 순간 분명히 놓치고 있던 무언가를 더 알려 주시겠지.

강의를 듣고 난 전과 후가 달라서 매번 나는 모르고 있음을 깨우쳐 주시는데..

부디 배운대로 하게 하소서!!!

워~~워~~~

막주차 강의도 기대됩니다.

아직 남은 3주차 한챕터 강의도 소중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