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자의 그릇을 키운다는 것(열반스쿨기초반 4강 추가 후기) [열반스쿨기초반76기 54조 달콤생]

  • 24.06.26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달콤생 입니다~



열기 4강,

투자의 숲과 나무중 나무에 해당하는 내용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 중 '부자의 그릇'이라는 말씀을 지나가듯이 하셨는데요.


열반기초를 재수강하는 내내

부자의 그릇이 커지고 있어~!

그리고 열기 첫 수강 때보다 조금 더 커졌구나~!

라고 느꼈던 저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부자의 그릇이란?

돈을 다루는 능력을 이야기 하는데요.

저도 아래 도서를 통해 처음 접했던 개념이었습니다.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님께서도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고, 지키는 4가지 방법

꼭 알아야 하고,

4가지 능력이 모두 키워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돈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일맥상통하는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돈을 버는 능력


저는 사회 초년생 때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차 직장인인데요.


사회 초년생 때는 특히

대기업에 다니거나, 전문직, 자영업 등

나와 다른 환경에서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을

마냥 동경하고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소 소중한 월급이 찍힌 통장 내역을 보면

나는 언제 제대로 된 월급을 받아보나..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야

연차가 쌓여 어느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지만

과거의 그 때처럼

여전히 저는 작고 소중한 월급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은 넘쳐나는데

내 통장에만 돈이 적게 도는 현실은

왜 변하지 않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더 벌 수 있는 걸까요?




두 번째, 모으는 능력


더 버는 것 = 덜 쓰는 것


이번에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연10% 이익이 나는 투자는

= 연 10%를 저축하는 것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 수강때도 들었을 텐데,

재수강에서 너무 새롭게 들려 저도 당황했어요^^;;


투잡, 쓰리잡, 부업으로 연 억단위 수입을 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매일 9 to 6 업무를 보고

지치고 피곤한 몸을 회복하고

다시 출근해야 하는 저 같은 직장인에겐

너무 먼 이야기 처럼 들리더라구요.


시간과 체력을 이미 갈아넣고

월급 받고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좀 더 편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

시간과 체력을 더 갈아 넣어야 한다는 것이

부정적으로 느껴지니


차라리 그 시간을 쉬거나, 내가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하면서

일상을 소소하게라도 즐길 수 있는,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시간과 활동으로

채우는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감당 가능한 만큼 저축을 늘려가는 것이었는데요.


그 때 어떤 책에서 이런 내용을 읽게 됩니다.


Need(필요)와 Want(원함)을 구분해라.


소비 할 때 이것이 꼭 필요한 것인지,

그냥 갖고 싶은 것인지(충동적 소비)

구분하여 지출 통제를 했고


지출 통제만 하게 되면

처음에 추구했던 내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 너무 작아지기 때문에


취미나 친구들과의 관계처럼

일상의 만족감을 채워줄 영역에서도

적정한 소비 수준을 잡아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래서 먹고 살기 편해졌냐고요?


아니요..

버는 것 안에서 아껴 쓰고,

저축해 씨드머니를 모았지만

소박한 일상을 이어갈 정도의 생활 수준에서

적당히 만족하며 지내고,

막막한 노후가 늘 불안합니다.




세 번째, 불리는 능력


이대로는 불안한 노후를

두눈 뜨고 맞이해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투자'

돈을 불리기로 합니다.


처음엔 은퇴하기 전에

(50대 중후반 정도 겠죠?)

월 현금 흐름이 200만원만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출 통제가 익숙해져

일상을 영위하는데는

큰 액수가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점점 나이가 드실수록

어머니께서 건강 문제로

소비가 늘어나는 것을 보고,

직장 선배들의 불안한 노후 대비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이 들수록

돈이 없으면 서럽다..!

라는 간접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동안 주식 소액투자와,

경매로 더 버는 경험보다

더 잃는 경험을 한 저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아..어떻게..어디에 투자해야

내 종잣돈을 불릴 수 있지?


아마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2~3년 정도 굉장히 고민의 고민이 되는데

뾰족한 답을 찾지 못해 답답하던 중

우연한 계기로 예전에 가입했던

월급쟁이 카페를 둘러보게 됩니다.

(전세 사기가 만들어준 우연)



그 때 듣게 된 강의가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투자법 이었습니다.


20대부터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었지만

종잣돈이 없어 할 수 없다고 한계짓고

소액투자로 부자가 될 수 있다던 경매 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마이너스 수익을 내고 있는

30대 후반이 된 저에게

강의 속 너나위님은 할 수 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연달아 월부 대표 입문 강의라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게 됩니다.


자본주의란 무엇인지

너바나님께서 어떻게 투자 생활을 시작하셨고

지금의 반열에 오르셨는지,

어떻게 하면 수강생들도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전부 다~ 알려주셨습니다.


이번에 재수강을 하면서

정말 다 알려주셨구나..

진짜로 숨김없이 다 알려주시는 구나

더 느끼고 있습니다.

*월부의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저의 소중한 씨드머니를

불리기 위해

독서, 강의, 임장, 임보하며

실전 투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지키는 능력


월부 수강을 하기 전에는

예금, 적금 통장에 돈을 넣어 놓는 것이

돈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플레이션!에 의해

내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녹아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돈을 지킨다는 것은

돈의 가치를 지킨다는 것이구나!

생각하니 투자를 해서

어느 정도의 수익률을 내야 하고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배운건

월부닷컴 [열반기초반]강의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었고,

최소한 내 집 한칸이라도 제대로 장만하고 싶다.

라는 목표는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의문이 확신이 되는 시간들을 보내는 지금,

부자의 그릇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인풋을 해야 하지만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소비하는 순간마다 통장 잔고를

걱정 하는 것이 아닌,


독.강.임.투 하기 위해 하는 소비는

나의 능력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일상에 대한 만족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노후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많이 상쇄되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부자의 그릇을 키우셔서

행복하고 안락한 일상을 지키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료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콤한 나눔글


✅월부 입문자를 위한 필수어플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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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임장 꼭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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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질까요? (같은 강의를 또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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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동료에 대하여 (함께 가야 멀리,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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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투자해야 부자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6개월차 초보 투자자의 마인드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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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가 없어도 내가 투자자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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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노이
24. 06. 26. 10:12

달콤생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덕분에 강의를 다시 한번 복기했어요

건물주단맘
24. 06. 26. 11:01

달콤생 조장님, 톡방에서 항상 좋은 기운 나눠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월부에서 1년 정도 되시면 기본 옵션으로 다 천사가 되시나봐요...ㅎㅎ 이번 열기를 계기로 오래 뵐 수 있도록 저도 꾸준히 해볼게요. 후기 감사합니다 :D

팜페레
24. 06. 26. 12:57

달콤생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어 나도 이런생각 이런고민을 했던것, 지금까지의 일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