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41조 달콩유니]

  • 24.06.27

안녕하세요~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고 싶은 달콩유니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주 강의가 시작되었네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처음 수강하던 마음가짐으로 마지막 주 강의까지 최선을 다해 듣고 배우겠습니다. 떠먹여주시는 강의 잘 받아먹겠습니다!!


지금 투자할 지역 찾는 법,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

왜 전문가들의 전망이 매번 틀릴까?

내가 전망을 하는 것을 할 수는 없지만 대응을 하는 것은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

"어떤 파도가 올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우리가 할 수 있다."

성과를 낸 사람들의 말만 믿는다. -> 월부 멘토님과 튜터님, 선배님들 믿습니다!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은 참고만 하겠습니다.^^ 꾸준히 앞마당 늘려가며 파도를 기다리겠습니다.


부동산 사이클 알아보는 법

쉽지않은 내용이었지만 그래프를 그려주시며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이해할 수 있었던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의 사이클이 생각보다 긴 시간이며, 매매와 전세의 상관관계를 이해하면 4계절을 이해할 수 있다. 아무리 가치있는 물건이라도 타이밍에 따라서 수익이 달라지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자가 되는 단계

실거주와 투자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동료들이 많을텐데 너바나님께서 어느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온전히 나 스스로 고민이고 타인의 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다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나 스스로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결국 어떤 결론이 나올지는 뻔한데 결과물이 없으니 자꾸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근로소득에서 머무르지 않고 자본소득으로 꼭 바꾸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시금 했던 4주차 강의 세번째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자의 단계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의 0호기는 어떤 투자인가 봤더니 투자금액만 보고 투자했던 갭투자 였습닌다. 저환수원리만 따져봤어도 사지 않았을 물건이지만그 투자를 통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복기했기때문에 다음번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

부동산 투자 단계에 맞춰 각 단계에서 해야할 것들과 유의해야 할 것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직접 전화임장을 하신 내용을 들려주시며 설명해주신 부분이 전화임장에 벽을 느끼는 저에게는 너무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들을때는 분명히 이해가 되는데 실제로 전화임장을 하거나 매물임장을 할 때는 머리가 왜 하얗게 되는지..아직 경험이나 공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앞마당을 만들어보면 나아지겠지요?

'임차인의 미간을 확인해라'라는 팁들도 중간중간에 넣어주셔서 강의를 집중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을 피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버티세요'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0호기투자에서 역전세를 받았지만 안죽고 버텨내었으니 다시 봄을 잘 기다려보겠습니다. '돈은 사서 버는 것이 아니라 기다려서 버는 것이다'라는 말씀 꼭 기억하겠습니다.


너바나의 실전 투자 경험 및 행복한 투자자 되는 법

너바나님께서 예전 월부학교 얘기를 해주시며 월부학교분들 대부분 10억 달성을 해냈는데 그 분들의 특징이 우직한 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똑똑한 사람보다 우직한 사람들이 10억 달성을 해내셨다는 말씀을 들으니 똑똑하지 못한 저도 10억을 달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직하게 나아가며 하락장에서도 인내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부동산 세금 대응하는 법

세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야이기때문에 막연하게 두려움이 있었는데 너바나님의 설명을 듣고나니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에서 빈쓰님께서 우리가 하는 고민 중 대부분은 쓸데없는 걱정이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세금 걱정도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씨앗을 뿌리는 것을 늦추지 말고 씨앗 뿌리기 좋은 땅을 잘 찾아보겠습니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게 행복,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고 말씀해주시는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감사일기'를 떠올렸습니다. 요즘 제가 작성하는 감사일기에는 아내와 아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감사일기를 무엇을 쓸까?라는 고민을 하며 하루를 돌아보면 아내와 아들에게 고마운 일들이 많고 그 일들을 떠올리면 행복해집니다. 하루하루를 작은 행복으로 채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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