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6기 올해에는 무조건 등기79조 규리링] 정이 넘치는 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규리링입니다^^

오늘 저희 조원들이 기대했던 분위기 임장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방이 익숙한 분, 수도권이 익숙한 분, 임장이 처음이신 분,

자실이 익숙한 분 등등 연령대와 성별이 모두 다르지만,

청주 뽀개기라는 목표 하나로 모인 저희들이 오늘도 한계를 넘었습니다^^

임장을 마치며 이렇게 하면 전우애가 생겨 넘어져도 업고가겠다는 조원의 말씀에,

끝까지 웃으면서 행복하게 임장하니 힘들지 않았다는 조원의 말씀에,

이번 기회에 열정이 넘치는 우리 조원들을 만나서 해낼 수 있었다는 조원의 말씀에

저 또한 좋은 동료를 얻었다는 생각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 청주 mbc 앞에서 pd님이 되신 우리 이 pd님을 봐주십쇼ㅎㅎㅎㅎㅎ)

특히 임장 루트를 떠올리며 각자 보았던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니,

"기억이 하나도 안났는데, 조원들이 얘기하는 걸 들으니 막 떠올라요~~!"

하시며 신나게 이것도 봤어요! 저것도 봤어요! 의견을 나누게 되었네요^^

또 임장 팀장님께서 앞으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볼 지도 알려주시니,

예습-학습-복습 까지 삼중으로 흥덕구를 느낄 수 있었네용!!! 사실 임장을 하다보면 초반보다 처지고 힘든데

그 와중에도 농담도 하고 사는 얘기도 하면서 끝까지 텐션을 유지하려는

모든 조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요거 진짜 노력인 거 아시죠~?ㅎㅎㅎ)

오늘도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는, 알찬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조의 임장을 위해 상권 분석부터, 학군, 재개발까지 살펴봐주신 우리의 숨은 스파이 루카키쿠님,

첫 임장이라 지도 보랴, 상권 보랴 정신 없으셨을텐데 끝까지 웃음을 주시던 리 pd님,

마지막까지 긍정 파워로 행복하게 임장해주셔서 저까지 행복하게 해주신 행복한 머니님,

배려하는 모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웃음을 나눠주신 주주베님,

그리고 누구보다 임장에 진심으로 임하시면서 진정한 힘을 감추신 겸손하신 우리 부조장님!!!

저희 조 은근히 개그 캐 많았던 거 아시죠?ㅎㅎㅎㅎ넘 재밌게 임장 잘 마무리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