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 튜터님의 열정 덕분이었을까요,
아니면 조원 분들의 배우려고자 하는 열의였을까요.
이번 실전반 튜터링은 열감에 살짝 데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튜터님께서 불씨를 훅 던져주면
조원 분들은 화르륵 타올랐고, 덩달아 튜터님께서도 타오르셨던, 그런 하루랄까나.
질문을 안 하기도, 못 하기도 하는 저도 질문을 참 많이 던졌습니다.
쫑알쫑알 옹알이 터진 갓난아이처럼 많이도 물어봤네요.
개인 튜터링도 마음에 들었고,
임장 도중 찰나의 순간순간 튜터님의 인사이트도 정말 돋보였습니다.
아, 이 정도는 해야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겠구나는 생각.
진심으로 부동산을 대하시는 튜터님의 자세에 숙연해지고,
나도 저런 투자자가 되어야지 하면서 마음을 굳게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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