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도서후기

열기에서 추천해주신 책은 모두 읽어볼 요량으로 고른 서민갑부.

말 그대로,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부자들이다.

시대가 변하고, 그에 따라 돈을 바라보는 관점도 달라지는데, 그래도 노동의 가치는 아름답다라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변하지 않는 교훈을 다시 알려주는 책이었다.

요즘 개인적으로도 가정내에 큰 시련이 있었는데, 책에 나오는 모든 서민 갑부들도 시련 뒤에 더욱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고, 그리고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었다라고 하는 걸 보고 다시 힘을 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세상의 대부분의 것이 그렇듯, 좋을때가 있으면 나쁠때도 있고, 겨울이 지나고 나면 봄이 오듯. 하루하루

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쩌면, 책이라는 걸 읽으면서 몰랐던 지식이 쌓이는 때도 있지만 지금처럼 누군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힘을 내보고,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낸다면 그야말로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서민 갑부들은 큰 것을 탐하기 보다는 현실의 작은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나아간다면 반드시 부자가 된다라는 큰 틀이, 지금 월부안에서 쓰는 작은 감사일기로 일상의 모든 것에

작게나마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야하겠다라는 생각을 또 한번 하게 했다. 열심히 감사하며 오늘 하루

묵묵히 앞을 향해 공부하고 독서하고 또 감사하며 살아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