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7기 젤리튜터님과 파이어한3 2룰 젤리와 아이들 보고르] 찐한 튜터링❤️ 젤터링데이 감사합니다

  • 24.06.28

안녕하세요~

보고르 입니다.


실전반을 시작하며~!


1년 남짓한 월부 생활중에

감사하게도 이번이 벌써 4번째 실전반이라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매번 실전반 시작할때마다 '임장지는 어딜지? 튜터님은 어떤 분이실지? 어떤 조원들과 어떤 한달을 보내게 될지?"

들과 같이 항상 느꼈었던 궁금증들도 있었지만,

이번 실전반은 조금 다른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과분하게도 여러번의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나는 과연 얼만큼의 실력 성장이 있었으며,

이번 실전반을 통해서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 지?

그동안 내가 이룬것은 무엇이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지? 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의 본질에 대한 생각보다는 임보라는 과제와 임장이라는 모임에 많은 무게중심이 쏠려 있었던것 같습니다.

당연히 아직 초보 투자자이기 때문에 실전반 과정을 따라가는것 조차도 버겁기는 하지만

지금 월부에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본질이 조금씩 흐려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한두푼이 아닌, 어쩌면 자신의 전재산과 인생을 걸어야 할 정도로 중요한 순간이고 또한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충분히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 하는 것은 맞겠지만,

더이상 언제까지고 배우는 것에만 그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실전반을 시작하며 정한 원씽-전임!


점점 더 성장하고 그럴듯한 투자자의 모습으로 변해가기 위해서는

으례 마주치고 넘어야할 위기와 고비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 산이 바로 익숙해지지 않는 전임 습관이었고, 넘고 싶었던 고개 였습니다.

튜터님과의 면담을 통해 전임을 습관화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전임 30회를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보고르님 정도면 30회는 마음만 먹으면 달성할 수 있는 횟수이니

좀더 높게 잡아보자고 말씀하셨고 50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목표한 횟수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역산 스케줄링을 통해 전임 계획을 세우고 매일매일 꾸준히 하다보니

전임이 예전보다는 훨씬 더 습관화 되고 자연스러워 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 작게나마 느껴지는 변화를 보면서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동안 전임이 습관화가 되지 않았던 건 내가 그것을 습관을 들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던 것이고,

습관화를 하고 싶어하면서도 습관화가 되기 까지의 Input이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어찌보면 노력을 안 했으니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전임이 필요하니까 전임이 습관화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욕심을 냈던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전임이 귀찮고 하기 싫을 때도 있지만, 튜터님의 가이드와 무언의 압박(?) 속에서 꾸준하게 루틴으로 가져가고이제는 그 귀찮음도 내가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니 자연스레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노력을 하자. 세상에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열정과 감동이 함께 했던 사임 발표

-사임 발표

오전 임보발표와 함께 시작된 튜터링데이는

리썬님, 베럴킴님, 하하옷조장님의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세분의 임보를 보면서 임보에서도 작성하시는 분들의 성격을 많이 담고 있고

겉으로 드러난 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재밌게 임보발표를 들었던것 같습니다.


수많은 BM Point를 꼼꼼하게 반영하고 세세한 부분 까지 신경쓴 흔적이 나타나는 리썬님의 꼼꼼이 임보

장표마다 핵심만 꾹꾹 눌러담고 깔끔하고 정갈한 임보를 작성하신 베럴킴님의 깔끔이 임보

이건 임보가 아니다!! 내가 투자하기위해 만든 자료의 집합이다! 라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는 옷짱님의 완성형 임보

BM Point 들로 가득찬 임보를 보면서 사임발표 시간이 더욱 값지게 빛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더욱이 세분의 임보 발표후에 바로 이어지는 개별 임보에 대한 튜터님의 피드백과 정리를 통해,

임보의 각 장표가 갖는 의미와 어떤부분을 좀더 신경써서 봐야할 지에 대해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닌! 튜터링데이가 끝난후에 튜터님께서 별도로 보내주신 개별 임보에 대한 피드백을 보면서

최근에 이렇게 까지 알차고 뜻 깊었던 시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알찬 튜터링 데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튜터링 데이를 통해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선물을 받아서 너무 감사했던 하루였습니다.


임보 발표해주신 썬님, 베럴님, 옷짱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알려주신 젤리튜터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을 담은 찐 조언

튜터님과의 임장

월부생활을 시작하면서 나로 인해 주변에 많은 변화들이 있었고,

나의 주변사람들은 나의 변화를 아예 모르거나, 아니면 어쩔 수 없이 나의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적응을 해나가고 맞춰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항상 모든 상황들이 내 뜻대로 되기는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투자와 가정, 직장사이에서 고민하며 외줄타듯 아슬아슬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속에서 튜터님과의 대화는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고 해답을 찾기위해 고민하고 조언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도 커다란 위안을 얻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튜터님의 현실적인 조언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까지 제시해 주셔서,

한층 명확하고 선명한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나보다 먼저 앞서 간 투자자의 경험을 듣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이나 감사했던 하루를 보낼 수 있었고,

또한 그러한 기회를 갖게 해 주신 튜터님게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불볕 더위 만큼이나 뜨거웠던 튜터링을 마무리 하며

출처 입력

이번 실전 반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단연코 튜터님의 진심 이었습니다.


불젤리타임 강의 시리즈...

분임을 앞두고 이루어진 분임강의

단임을 앞두고 이루어진 단임강의

매임을 앞두고 이루어진 매임강의와 단지정리 강의


매주 카톡방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조시트 질의 응답과


지치고 힘든 단임중에 튜터님의 깜짝 임장지 방문을 통한 응원과 격려 까지!!

어느것 하나도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은 적이 없었습니다.


실전반을 시작하기 전에는 어쩌면 한번도 마주친 적도 없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남' 이었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실전반을 통해 만났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도,

이토록 진심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나누어 주시는 튜터님을 보면서

튜터님은 비단 투자뿐만이 아닌 모든면에서 배울 것이 참 많은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 2주간의 분임, 단임 그리고 매임까지 쉬지않고 달려오며

지치지 않고 웃으면서 실전반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8할이 튜터님의 관심과 격려였습니다.

또한 그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우리 젤리들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 갓 반환점을 돈 실전반이지만 마지막 까지 함께 앞마당을 뽀개고 최임을 얘기할 수 있을 때 까지

우리 젤리들 지치지 말고 서로 응원하면서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32조 젤리들 화이팅!!!


오늘을 위해 애써 주신 파이어젤리리튜터님과 32조 조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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