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실전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1주차 강의가 끝났다.
다른 기초강의와는 다르게 6시간이라 처음에는 어? 많네? 라는 생각이 들었고 잠시의 시간이 지나고 같은 강의비를 지불하고 더 많은 내용을 받을 수 있겠구나 설렜다.
1주차 강의를 해주신분은 ‘자음과모음’님이었다.
내마반 수강할 때 ‘너나위’님의 강의를 신청한줄로만 알고 있다가 ‘자음과모음’님 강의도 같이 있길레 공무원 수험생활을 해봤던 나에게는 끼워팔기구나 생각하며 기대없이 처음 뵀던 강사님이다.
하지만 강의가 시작되고 신기한 경험을 했었다. 딕션이 엄청났다. 문장을 손에 들고 귀까지 옮겨다 주시는 것 같았다. 너무 전달력이 좋았고 그강의 이후 월부 유튜브에서 자모님이 나왔던편을 볼정도로 좋은 강사님이라고 느꼈던 것 같다.
이번 실준반 강의에서 다시만나면서 어떻 좋은 이야기를 멋진 전달력으로 알려주실까 기대됬다. 역시나 이번강의도 독보적인 딕션으로 언제 6시간이 지났는지 모를정도로 잘 전달해 주셨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처음 월부에서 강의를 수강할 때는 앞마당을 저렇게 과하게 늘려갈 필요가 있는가? 필요한 것은 알지만 과한 것 같다는 생각이었지만 이유가 있겟지라고 그냥 했다.
평생 울산에서 살다가 대구에 올라온지 1년 참 잘왔다고 생각이 들었다. 울산에서 앞마당은 아니지만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것들이 대구를 앞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임장을하면서 자연스럽게 비교가 되었다. 이래서 비교평가가 필요하구나. 앞마당을 늘리면 오차를 줄이고 좀 더 디테일한 비교가 가능하겠구나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올해 7월부터 시작해서 8월까지 무작정 임장을 하면서 처음에는 모르던 동네의 지리도 알고, 시세도 파악하면서 임장이 재미있었고 나도 성장하는구나 느꼇다.
그러다 어느순간 내가 이렇게 하는게 맞나? 그냥 운동만 되는게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고 내마반이 끝났지만 그당시 조원분께 연락해서 같이 임장을 가자고 이야기 드렸다.
조원분과의 임장을 마치고 결정한 것은 나도 임장에 마침표가 필요하겠구나. 그게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알게됬고 그게 앞마당의 기준이구나 알게되었다. 임장보고서에 들어가는 내용을 알아야 내가 그내용을 적기 위해서 임장에서 그 부분을들 보려고 노력할 수 있구나 생각했고
이렇게 실준반을 듣게되는 결과가 생겼다. 사실 내마반, 열기반을 수강하면서 나혼자 복기하고 쌓는 시간을 가져야지 생각하다가 갑작스럽게 실준반을 듣게 된 계기였다.
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이 부분은 분임/단임/매임의 과정으로 내마반의 강의와 유사한점이 있었다. 어떻게 보면 내마반은 속성으로 내집을 마련하기 위해 핵심만을 수업했다면, 실준반은 그것보다는 덜 디테일 하지만 더큰그림을 그릴 수 있게 설명하는 느낌이 들었다.
내마반은 부동산에 들어가서 무었을 물어봐야 하는지에 대한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면 실준반은 임장을 하면서 무엇을 더 중요시 봐야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더많은 것 같았다.
첫 투자하기 위해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내가 수강한 모든 강의의 내용에 포함된 내용이었던 독/강/임/투를 꾸준하게 루틴으로 유지해야한다는 이야기였다. 한다-열심히한다-잘한다라는 과정을 거쳐 내가 목표한 곳에 다다를수 있다고 한다.
지금 나는 한다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한다는 기준이 얼마만큼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루틴이 익숙해가고 있어 목표치를 좀금씩 조금씩 늘리고 있다.
너바나님이 월부 유튜브에서 했던 말을 항상 기억하며 습관화 하고 있는데 “정말 미친 듯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정말 놀랍게도 월부를 떠나더라” 라는 이야기이다. 내가 내자신을 혹사하면서 빨리가기위해 달리는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혹은 할 수 있는것보다 조금더 높은 목표를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투자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시키는대로, 하라는대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다.
지금 내가 월부라는 환경안에 속해있단느것에 매일 감사한다.
아마도 와이프의 고향인 대구로 오지 않았다면 나는 아직 울산에서, 그리고 익숙한 환경에서, 익숙한 사람들과, 익숙한 행동을 하고 있을 것 같다.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그렇게 10년이 더 지난뒤에 지금과 같이 깨닿고 행동한다면 내 미래는 10년이 지연될 생각을 한다면 말이다.
현재에 너무 감사하고 나보다 앞선곳에서 열심히 달려나가고 있는 조원들을 보고있으면 내가 나태해질 순간이 없다. 그리고 앞서 달리면서 이게 맞다고 돌다리를 두들기고 알려주는 동료들이 있어 나는 오늘도 생각않고 열심히만 달리면 되는 좋은 환경에 있음에 감사하고 있다.
자모님~1강 강의 감사했습니다 ^^ 남은 2/3/4주차도 열심히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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