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는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에 대한 모든 것을 강의해주셨습니다.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를 잘 하기 위해 지나온 고민과 시행착오들이 많으셨을거라 느껴져서 더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임장지를 연애하듯이 대하셨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정말 지역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임하셨다는 마인드를 배우고 싶었습니다.
평소 비교평가를 하며 어렵다고 느껴지는 부분들을 굉장히 잘 파악해주시고 조건이 다를 때 어려웠던 점들을 다 짚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비교평가를 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툴과 또 조건이 다를 때 어떤 관점으로 접근해야할지를 알려주시고 예시를 통해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속해서 반복해주셨던
지역내에서는 'ㅇㅇㅇㅇㅇ의 차이를 극복할 만큼의 ㅇㅇ과 ㅇㅇ을 가지고 있어?'
지역간에서는 'ㅇㅇㅇㅇ가 다르다면 입지를 넘어서는 ㅇㅇㅇㅇ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비교평가를 할 때 무조건 그래프를 붙여보기 전에 가치 판단을 손품 발품을 통해 제대로 하고 가격을 확인하고 그래프는 검증하는 용도로 보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비교평가는 답을 찾기 위한게 아니라 투자의사결정을 잘 내리기 위한 과정임을 기억하고 본질이 무엇인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단지 대 단지로 '나라면 어디서 살까?' 라는 고민을 함께하는 임장과 임보쓰기를 적용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임장지가 동특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시세트래킹의 중요함!
그동안 시세스캐닝 정도를 해왔는데 시세 기록의 누적이 나중에 좋은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늦어도 괜찮다. 시작하면 괜찮다.
과제라고 생각하지 말고 관점을 바꿔서 나에게 기회를 가져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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