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너나위

-읽은기간: 2024.06




[책을 읽고 난 후의 나]

존경하는 너나위님에게 배우는 투자, 그리고 오랫동안 투자자로 성장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책이다.

투자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 가족과 직장을 잘 병행하며 대처해나가는 방법까지 배울 수가 있었다.

무엇보다 책에도 너나위님의 진심이 담긴 마음이 잘 나타나서 내가 월부에 왔을때 너나위님의 유튜브 나온것을 보고 왔었던때가 기억이 났다. 월부덕분에 투자를 했고 내 꿈에 가기위한 여정을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더딘 내 모습에 답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조급한 마음이 이런 나를 자꾸만 뒤로 끌었던 것 같다.

빨리 다음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는 걸 인정하고 원하는 결과는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임을 인정하고 마음에 담아두지말아야겠다.

늘 앞을 바라보며 쉬지않고 나아가야겠다. 예리하고 좋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 현장에 진지하게 임해야겠다.

돈을 쫒지말고 투자를 잘해야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해야겠다.


[One Action]

(삶)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것은 '태도'이다. 이 순간 늘 최선을 다하자.

(투자)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바라보자. 진심으로 나누는 태도를 갖자

(회사) 가장 비호감이고 불편한 사람에게 잘하자



[본깨노트]


1장. WHY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인플레이션 #소득분배의불공평함 #노년까지노동 # 투자는필수 #가족의울타리

39p)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것이다.

=> 자본주의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그렇기때문에 돈의 가치는 계속해서 하락을 하고 있다. 다른 필수재는 오르는데 집값만 안오른다? 인구가 주니깐 부동산은 망한다? 그렇게 하기엔 화폐의 가치는 하락하고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으며 집값도 오르고 있다. 돈을 더 벌기위해 투자를 하는것이 아니라, 생존과 연결되어 있다. 노년의 경제빈곤을 맞지않기 위해 아이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 노후 준비를 먼저 해두어야 한다.



2장. DIRECTION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소비자산=>생산자산으로 #전세금레버리지 #스노우볼

82)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


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이다.

=> 나는 종잣돈을 모으며 생산자산을 사고 가치있는 자산의 규모를 키우는 행동을 하고있다.


102) 다만 고무적인 것은, 이 모든 노고가 해당 부동산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한 번만 필요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은 이자 비용없이 돈을 빌려 적은 돈으로 큰 자산을 사들이는 데 따르는 대가라고 생각하면 된다.


3장. WHAT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112) 아파트의 진짜 가치는 결국 입지로 결정된다.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 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당연히 입지가 어느 정도 받쳐주는 상황이라면 신축이 좋다. 비교적 입지가 괜찮으면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신축이라면 투자처로 적합하다. 단 무조건 신축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119) 투자를 하면서 모든 일은 결국 사람끼리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칠 때마다 최선을 다해주어 감사한 마음이 드는 중개인들에게는 사소한 선물이라도 준비한다. 또 특별한 일이 없을 때도 가급적 자주 전화를 해 안부를 붇는다. 당신이 만약 임대사업을 단순한 부업 정도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데 필요한 수단으로 여긴다면, 그 정도의 관심과 표현은 필수다.

=> 부사님과도 임차인과도 매끄러운 관계가 중요하다. 부사님께 이번에는 쿠폰을 보내드려야겠다.


122) 나는 부동산 호재를 투자 결정의 조건이 아닌 보너스 개념으로 생각한다. 이미 가치대비 저렴하게 샀다면 이후 발생하는 호재는 상승세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호재는 언제 현실화 할지 모르기에 호재만 믿고 투자하는 건, 투자자로서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125) 비수기(여름:6월초~8월중순 /겨울:11월초~1월말) 이 시기에는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나는 지금도 이 두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 비수기에 매매해서 잔금, 전세를 성수기(가을, 봄으로 )맞춘다


133) 당신이 두 발로 직접 현장에 나가 해당 물건 주변의 직장은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교통은 어떤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며, 자녀들을 어떤 학교와 학원에 보내는지 알아봐야 한다. 이것이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고 하는 이유다.

=> 사전 임보는 감을 잡기 위한 도구일뿐이다. 그 내용을 맞는지 확인하려면 실제로 발품을 팔아야 하고 현장에서 물어보며 답을 찾아가야 한다. 가치를 파악하는데 꾀는 없다. 부동산은 발로 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134~136) 나는 상대가 원하는 것과 내가 감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았다.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협상은 내가 갖고싶은걸 주장만 하는게 아니라는 점.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무엇을 줄수 있는지를 고민해봐야한다.


158)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것이다.

=> 오르는것은 내가 할 수 없는 영역이다. 나는 오르기 전까지 종잣돈을 모으고, 앞마당을 넓히며, 투자실력을 뾰족하게 키워가야한다.


174) 그런데도 협상에 최선을 다했다. 협상도 경험이다. 비록 실수하거나 잘못되어 계약이 깨진다 해도 그런 것들 하나하나가 귀한 자산이 된다.

=> 투자하겠다 생각하면 협상이 막 나온다. 그런데 처음에 답답했던것은 상대가 원하는것보다 내가 원하는것만 계속 던졌던거다. 역지사지를 못했던 행동이었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행동을 함으로써 두려움이 사라졌다는것 그리고 피드백으로 더 나아질거라는 점


177) 입지선호도와 지역의 위상이 높아 가수요든 실수요든 먼저 몰려드는 지역의 물건에 우선 투자하는게 좋다. 가수요 유입의 특징은 실수요에만 의존하는 시세상승에 비해 더욱상승 기간이 짧고 폭은 더 큰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4장. CONCEPT 성공투자를 위한 필수지식


206) 좋은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221) 자산의 크기를 꾸준히 키워나가 이를 장기간 보유하는 3,4번이 핵심이다. 이것이 바로 인생을 바꾸는 투자이다. 잦은 거래를 통해 적은 수익을 당장 손에 쥐는 것보다, 자산의 덩치를 꾸준히 불려나가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유효한 전략이기때문이다. (3: 보유자산의 크기를 키워간다, 4: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한다)

=> 자산의 덩치를 키우고 장기보유를 한다. 그리고 계속 늘려가면서 시스템을 만든다.


226)'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깐.


243) 내가 투자한 주택에 역전세가 발생할 경우 실제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예상해 보는 것이 좋다. 그것이 리스크의 실체이고 이를 알아야 준비도 제대로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 너바나님도 강의처럼 보유물건은 시트를 만들고 관리를 해야겠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세우고 대책방법을 어떻게 할건지도 적어서 리스크에 대응을 해야겠다.


245)리스크관리법

㉠ 처음부터 전세가 하락 우려가 적은 물건에 투자한다. (수도권 직장, 교통)

㉡ 신규 주택 입주 물량이 예정된 곳이라면 신중하게 접근한다.

㉢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으로 현금을 확보

㉣ 임대용사업자라고 해도 매도해 현금화가 가능한 물건을 한두개 남겨둔다.


5장. HOW 누구나 따라할수있는 투자매뉴얼

253) 확실한 투자기준을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봐야 한다.

  1. 저평가된 상태인가
  2. 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3. 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296) 지역을 눈에 담는다는건 '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임장을 했다면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확인하지 않아도, 길을 잃지않고 어디든 찾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죽 둘러보고 말것이 아니라, 사소한 차이까지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력이 필요한 이유다.

=> 사소한 차이까지도 알 수 있도록 임장을 하자


298)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 나갔다.

발품에 어떤 노하우나 특별한 방법이 있을것으로 생각하는가? 그런건 없다 . 결국 많이 가봐야 한다.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것만은분명하다.


303) 중요한 건, 사전에 조사한 내용을 맹신하고 묻는 걸 생략하거나, 반대로 질문을 넘어 지나치게 아는 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을 대하는 기본예절은 반드시 지키고, 좋은 투자를 위해 상대에게 공손하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임을 기억하라.

=> 조심해야할 부분. 지역에 대해서는 부사님들이 가장 잘 안다. 너바나님도 아직도 초보투자자 컨셉을 유지하신다고 하셨다. 늘 열심히 물어보고 아는척하지 말고 예의바르게 행동하자!!


304) 확인을 마치고 나오기 전에는 거주자에게 이사 날짜를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는게 좋다. 이를 대화의 물꼬로 삼아 거주자와 간단히 대화하면서 매매 후 임대 시 집을 잘 보여줄 만한 성격인지 등을 가늠해보는 것이 좋다.

=> 임대인이랑 꼭 마지막에는 대화를 해보자. 가끔은 이사날짜 묻는게 껄끄러워 넘어간적도 있는데 이런부분까지도 챙겨야하는구나!

306)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한다.


307) 그렇지만 현장에 나갔을때만큼은 대충하려고 하지 않았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현장은 내가 들이는 노력의 방점을 찍는 곳이다.

=> 즐거운 마음은 늘 갖되 현장에서 진지하게 임하자.


308) 만약 당신에게 어떤 일이 쉽게 느껴진다면, 당신은 그 전부터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당신은 그저 그 일을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312) 가격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316) 적정 임대가격에 물건을 내놓아 가급적 투자를 신속히 마무리 지어 아낀 시간을, 새로운 지역을 임장하고, 더 많은 책을 읽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자신을 위해 재충전 하는데 쓰는게 낫지 않을까?


318) 부동산 매수 시점에는 현재 거주 중인 집주인이나 임차인의 이사 날짜가 정해졌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이사철 성수기에 비해 비성수기에 잔금을 치러야 한다면 임차인을 구하는데 애를 먹을 수 있다.

=> 날짜가 고정된 물건, 이사날짜가 정해진 집주인, 세입자는 전세맞추는 난이도가 어렵다.


332)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6장. MIND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싶다면

341) 나는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 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345)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최고와 함께하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이 한계를 뛰어넘지 못한다.

=> 내가 가진것이 적다고 느끼지말자. 한명이라도 필요하다면 기꺼이 나누어야한다.


353)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계속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놓이는 나날들이 반복될 뿐이다. 지난 3년간 이를 배웠다. "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

=> 나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다. 어정쩡하게 할바에는 날을 세우며 하는게 맞다. 대가를 치루는것은 당연하다. 이 과정을 넘기면 나는 성장해 있을거다.


355)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잘 다져둘 필요가 있다. 평소 싹싹하고 예의 바른 태도를 보이며 상사와 동료, 후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면 회사눈치에서 훨씬 자유로울 수 있다. 동료들과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들이 당신을 이성과 논리로만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다.

=> 너나위님의 전략, 회사에서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것(!!)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것.


358) 열정은 좋은 것이지만 때론 열정이 나의 관심사 즉 투자를 제외한 나머지 것들을 머릿속에서 지우게 만든다. 깊이 생각해보면 조급함이 원인이다. 만약 당신에게 그런 순간이 온다면 이를 기억하길 바란다.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그리고 투자의 목적은 나와 가족이 돈 걱정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함이다. 그러니 투자에 성실하게 임하되, 하루 24시간중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완전히 지워버리지는 말자.


363) '나도 잘하고싶다' 이를 발판삼아 다음 단계에 도달할 때까지 한 발 한발, 쉬지 않고 걸었다. '이렇게 가다 보면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그 길에서 초점을 맞춘 것은 단 하나,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다.

=> 나도 지금보다 나아지고싶다. 너나위는 글에 쉬지않고 걸었다라는 말을 잊지말자.


[기억하고 싶은 문장]

45) 나는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83)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140) 인간이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248) 명심하라 인생은 길고, 투자시장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리스크는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리스크에 대한 대응책이 없다면 나와 내 가족이 기대고 있는 성마저 한순간에 무너져 내릴 수 있다.

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308)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망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332)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347) 나는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았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썼다.

353)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계속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놓이는 나날들이 반복될 뿐이다. 지난 3년간 이를 배웠다. "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

360)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