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 선배님들!:)

마포구를 임장하다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여쭤보고자 합니다^^


DMC 상암의 단지들의 경우에

선호도 중상의 단지는 전용84가 11~12억대,

그리고 선호도가 낮으면 대략 9~10억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강남까지는 1시간 이상이 걸리지만 마포 자체의 업무지구를 품고 있고, 여의도 35분,

자차로 마곡까지의 접근성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상암동의 단지들(03~05년식)과 창전동 구축의 단지들을 비교한다면,

가격이 비슷한 경우에 어디를 더 투자 우선순위로 두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창전동 구축들은 상암단지들에 비해서 강남까지는 10분정도 세이브 할 수 있고,

여의도까지도 20분이면 접근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창전현대홈타운 23p이 11.5억, 32p이 12.8억/ 신촌태영 32p 11.5억이고,

상암월드컵파크5단지 32p이 12-13억 수준입니다)


위 단지들 매임을 하고 수리여부를 따지니 들어가는 투자금은 거의 비슷했었는데,

이런 경우에 투자우선순위는 어디가 될지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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