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선착순 접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아웃오브방구석 아방입니다.
2023년 9월
월부를 시작한지 2년여만에
처음으로 강의를 쉬고 임장을 안갔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조원, 반원들과 만나게될 기회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여를 별도로 사람 만나는 일은
제 업과 관련된 미팅만을 하다가
한달여만에 새로운 동료 반원분들을 만나서
새로운 임장지에서
임장을 진행하며 반원분들 소개와
투자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하면서
이틀동안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틀간의 계획된 임장일정이 종료되고
귀가를 위해 기차를 오르면서 들었던 생각은
약 2년의 기간동안
항상 새로운 조원, 반원분들을 만나면서
이 생활을 해왔기에
동료들을 만나는 이 환경을
너무나 당연스럽게 생각해왔던 건 아니였는가 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혼자였다면
어찌보면 힘겨운 노동이라 할 수 있는 임장활동을
이틀에 걸쳐 이렇게 한순간 한순간을
힘든내색없 의미있고 즐겁게
임장을 할 수 있었을까란 생각읗 했습니다.
투자 활동은 본인의 돈과 관련된 행동을
본인 스스로 책임져야하기에
결국 최종적으론 혼자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그래도 투자금을 쏘는 순간엔 혼자일지언정
그 과정은 환경이 허락한다면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정인거 같습니다.
멘토님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월부 초창기에는 별도의 체계화된
정규과정이 있는 게 아니었기에
같이 임장하는 것도 없었고
한달에 한번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게
전부였다고 듣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할때 함께 임장할 수 있는 동료들이 있었으면
정말로 좋았었겠다고 하시면서
어떤 수업을 수강하든
좋은 동료들을 많이 만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이번 주말 이틀간
오랜만에 동료들을 만나면서
들었던 생각, 감정들과
더불어 오버랩되었던 것은
월부닷컴 혹은 카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 중에
강의를 수강하려는데
조활동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었는데요.
월부를 처음 수강하시는 수강생분들이나
강의만 들으시면서 홀로 자실하시는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꼭 조활동을 하시면서
같이 활동할 수 있는 동료 조원, 반원분들이
모두가 끝까지 살아남진 못하더라도
투자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동료분들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동료들을 만나시면서
월부의 모토인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라는 말을 꼭 스스로 느껴보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여름이 가고
임장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인 10월입니다.
좋은날씨에 좋은 동료들과
좋은 추억들을 쌓으시면서
홀로갈 수 도 있는 이 길을
함께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0
닐리리아 :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료가 있고 없고가 정말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온유리 : 깊이 공감되는 글 감사합니다~ 아방님!
둔두닝 : 혼자하려니 엄두가 안나는데 동료들이 있어 힘이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와 : 감사합니다 아방님!!
파도타기8 : 좋은동료분들과 함께 하는 한달 보내겠습니다😀 마음 따뜻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 아방님~~~💛
서브젝 : 투자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이주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귀한 동료를 만드는 것! 요즘 더욱 느끼고 있네요!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 되는 글일 것 같아요~!
집심마니 : 고마운 아방님 최고에요!
꾸주닝 : 아방님 좋은 글 감사합니당ㅎㅎ
영배 : 아방 동료님 감사합니도앙
라플쇼이 :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