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24조 쫄지마]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용기 내어 수강 하면 절반은 하는 거라고 용기 내어 수강 했더니

하. . .

조모임 이라니.

어렵사리 낸 용기에 한번 더 용기를 강요 당한 느낌.??!!

다른 과제들은 혼자 끙끙 어떻게 든 해 본 다지만 조모임 이라니. . .

호기로운 용기를 마구 후회하고 모임 참석 댓글조차 망설이고 있을 때.

전화 주신 꿈대로 우리 조장님. 참~ 감사합니다.

첫 만남은 몹시 수줍었지만 실은 집으로 돌아 가는 길이 얼마나 즐겁고 유쾌했는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우리 오픈톡 방 댓글과 이모티콘 올릴 때에는 손가락이 얼마나 주저 주저 하였는지...

닉네임 쫄지마는 평소 혼자 들키기 싫은 나만의 독백입니다.

한번 보고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이제 덜 쫄 때가 되니 헤어질 시간 이라 하네요.

행노생님. 해바라기 지니님. 아톰님. 정갈한물님. 아름다운 달님. 사랑모아님. 깜장단콩님. 참 반가웠습니다.

다들 어떠신지 모르겠으나 제가 정말 용기 내어서 만나게 된 분들 입니다.

강의도 좋았지만 이 새로운 만남에 저는 더 큰 의미가 있답니다.

소망하고 목표하는 바가 있어 모이게 되었고 마침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가 만났으니 정말 소중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용기 내서 수강하고 과제하고 조모임 하시느라 고생 하셨고, 늦어지더라도 결국 나중에 투자자의 모습으로 한 곳에서 만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감사했습니다.

우리 이룰 때까지 끝까지 버텨 보아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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