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4강 강의 후기 [ 열기반 76기 77조 dona맘]

4강을 다 듣고도 금방 후기를 쓰지 못한건 한 달 동안 바뀐 생각들을 정리하지 못해서 일까요?

너무도 많은 지식들과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한꺼번에 몰아치는 기분이였거든요.


너바나님 처럼 투자의 개념으로 부동산을 보지 않고 살아온 세월이 길어서 그런지, 아직도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일단 공부하자" 는 생각으로 실전 준비반도 신청했습니다.


부동산 사이클을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빗대어 언제 사는게 좋은지, 언제 팔아야 좋은지를 얘기해 주실땐, 거꾸로 하고 살았던 지난 날에 반성을 해 봅니다.

전화 임장하는 녹음을 듣고는, 디테일하고 객관적인 태도가, 실수도 줄이고, 상처받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인테리어의 중요성과 다주택일때 내는 세금에 대해 말씀하실땐, 알아야 하는 배움의 시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음을...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있는 물건(저평가된 물건)을 싸게, 명품 세일 기간에 사서 인내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게 포인트임을...

그러니 난 아직 멀었으니 '앞마당을 만들자' 다짐도 해 봅니다.

살면서 가장 비싼 물건을 섣불리 결정하지 않기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일 들을 습관처럼 길들이기 위해

지금의 나보다 미래의 나에게 떳떳한 삶을 위해

오늘은 묵묵히 일단 하자.

다짐하는 한 달 이었습니다.


너바나님!!!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스노우볼user-level-chip
24. 07. 04. 12:50

실준반 신청 응원합니다~~한달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