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지막 주차 닉네임 값 하는 느린다람쥐입니다.
어느덧 실전반의 마지막 5강 강의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멘토, 튜터님들의 알차디 알찬 강의와
센쓰튜터님, 센업튀들 덕분에 즐겁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5강 강의는 주우이 멘토님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Q&A 시간이었습니다.
멘토님께서 시작 전, 각 질문의 상황에
감정이입을 하고 들으면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말씀을 계속 새기며 강의를 들었는데요,
역시 멘토님 말은 믿고 따르는 게 답!
멘토님의 조언 덕분에 Q&A 강의가 더 쏙쏙 이해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짜로 강의를 들어가기 앞서
이번 강의에서 가져가야 할 세 가지!
"첫 번째,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메타인지!"
"두 번째, 알고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세 번째, 현재 시장에서 투자자로서 살아남기"
위의 세 가지를 가져가기 위해서 나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강의에 나오는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는가?
알고 있으면서 행동까지 하고 있는가?
이 두 가지를 생각하면서 강의를 들으면 메타인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5강 질의응답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울수도권 시장의 현 주소에 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올해 초 부터였을까요? 핫해진 서울 수도권, 계속 올라가는 전세, 함께 꿈틀거리는 매매가
조급해진 마음이 늘 초조한 기분을 느끼게 했었는데요,
멘토님께서 수도권 시장의 현 시장을 정밀 분석해주셨습니다.
과거의 흐름과 현재의 흐름을 비교해주셔서
현 시장에서 해야 할 일을 선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서울 수도권과 지방투자 고민하는 동료분들의 질문에
명쾌한 해석과 미래의 시나리오까지 예시로 설명해주셔서
미지의 영역이 아닌 선택의 영역으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조급다람쥐 느린다람쥐로 중심잡자!
꿀팁 대방출의 질문들도 많았는데요,
멘토님의 단지분석과 비교평가 그리고 1등뽑기를 알려달라는
무수한 레버리지 요청에 응답해주셨습니다.
단지분석에는 과거 전세가율을 통해 전세가율의 상승여력을 가늠하고,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을 꼭 넣어야 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단지분석 양식을 자주 바꿔 왔었는데요,
그 과정 중에 어디로 갔는지 모를 내 생각을 다시 잘 찾아서 넣어야겠습니다.
비교평가와 1등뽑기에서도 귀한 팁을 전수해주셨는데요,
그 중에서도 입지순 정렬, 가격 왜곡된 부분 찾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가치와 가격을 통해 저평가를 찾고, 투자기준을 붙여보고
마지막에 투자금을 보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내 생각아 어디로 갔니??? 투자의견 꼭 넣자!
이어지는 지역에 관한 질문들도 정말 많았는데요,
앞마당이 아닌 부분에서는 지역에 대한 멘토님의 생각을 엿본다는 생각으로,
알고 있는 지역에서는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지를 생각하며 들었습니다.
역시 실전반 동료분 질문! 크으~ 하나하나 어려운 선택이었습니다.
동료분들 처럼 앞마당에 대해 깊게 고민해서 좋은 질문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제가 이번 실전반에서 꼭 BM하고 싶은 내용인데요!
그것은 바로 5순위 시세표!
이번달부터 당장 만들어서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적용해 놓을 예정입니다.
N억대 저평가 아파트를 자신 있게 외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팔아야 하는 물건? 가져가야 하는 물건?
아직 1호기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제가 물건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현 시장에서 큰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수도권에 기회가 오는데
하급지에 물건을 투자했다면... 생각만해도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이러한 상황에 설명해주신 매도의 원칙을 살펴보며 의사결정을 해야겠습니다.
마지막 성장에 관한 질의 응답은 마음에 큰 위로가 되는 좋은 말씀들을
정말 많이 해주셨습니다. 힘들 때마다 여기 펼쳐서 다시 읽어 볼 거에요
#힘들다고 나쁜 것이 아니다, 힘들어도 남는 것이 있다면 성장의 영역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안고 가야 하는 문제를 구별해서 힘쓰자!
#나는 어디에서 행복감을 느끼는가? 나 사용법을 알자
#배우자와 대화를 통해 맞춰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의 얘기만 주장하지 말 것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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