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다람쥐에서 행동파로... 실전반에서 해낸 1호기





 

안녕하세요 느린다람쥐입니다 :)))

이번 실전반에서 첫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생생한 감정과 생각을 남기기 위해 복기 글을 남깁니다.

 

실전투자에 있어 아무것도 몰랐던 저의 경험을 통해

시작이 막막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래요♡

 

바로 시좍~하겠습니다!!!


 

[투자를 해야 한다는 조급함과 실력에 대한 불안함]

 

원래 계획은 전세 만기가 25.6월 투자금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투자를 진행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10월 자모멘토님의 신투기 강의에서

모니터를 뚫고 나오는 진심에 생각이 완전 바뀌게 되었습니다.

막상 투자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이사문제와

자산재배치를 일정보다 앞당겨야 하기에 결심이 필요했는데,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에

급하게 옮기면서 투자할 실력이 맞나? 의문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11월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아너스독모, 아너스와의 만남, 그리고 오프강의였습니다.

 

[11월 08일]

독서에서 마스터멘토님께 1호기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제 실력을 믿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를 바라는 제 고민에서

멘토님께서는 따듯한 응원과 필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기준을 잡아 주셨습니다.

“1호기를 할 때는 1호기를 할 정도의 확신을 가지면 돼요.”

 

[11월 16일]

아너스와의만남 자리에서 라즈베리튜터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독모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확신은 생겼지만

자산재배치를 진행하면서까지 시기를 앞당겨 투자하는 게 맞나?

라는 고민이 남아있었습니다.

왜 이놈의 고민은 끝이 없지...?

 

그러나 모든 것은 편익과 비용을 판단하고 선택하는 것이라는 답변에

고민은 눈 녹듯이 사라지고 해야 할 일들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세는 바로 내놓았고 막상 4일 만에 나갔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도 된다. 다만 편익과 비용을 고민해야 하죠.”

 

[11월 23일]

열중오프강의 4강 주우이멘토님의 강의가 끝나고

질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4월달 투자코칭에서 수도권 앞마당이 없었던 저는

멘토님의 조언을 따라 서울과 수도권을 누비며 지내오고 있었는데요,

투자 대상으로 보고 있는 단지들을 잘 뽑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멘토님께서 뽑아간 목록들을 검토해주셨고

멘토님의 응원에 안도감과 용기를 얻고 다음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까지 추가하시면 더 탄탄한 리스트가 될 것 같아요.”

 

 

이렇게 투자를 마음먹기까지의 과정이 참 오래 걸렸습니다.

마냥 앞마당만 넓히며 다니다가 실전투자를 하려고 하니

두려운 마음과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이 정말 많았어요.

감사하게도 질문을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었기에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느낀 것은

나의 감정과 생각이 솔직하게 담긴 질문이 고민의 핵심을 깰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전반 과정 중에 투자할 수 있을까?]

 

이제 투자를 해야지!!! 앞마당 털러 가보자아~~~

오잉?! 실전 광클성공!?? 잠깐,,, 임장지가… 원하는 곳으로 안될 것 같은데??

행복한 고민의 시작이었습니다.

좋아. 침착해. 배운대로. 비용과 편익을 생각해보자.

투자를 1달 늦게 한다고 기회가 다 날아갈까?

그동안 실전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웠는데, 더 많이 배워서 더 좋은 투자를 할까?

 

긴 고민이 필요 없었습니다. 유리공 설득 후 실전반에 돌입합니다. 고마워 유리공!

 

[D-11]

멤생이튜터님과 개별 오티를 통해

한 달의 원씽과 목표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실전투자에 대한 욕망과 갈증이 담긴 소망을 비추었고

튜터님은 현재 저의 상황을 점검해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투자를 엄청 하고 싶고 투자금도 뺄 수 있게 준비를 해 놓았지만!

뭘 해야 할 지 모르는 길 잃은 상태였어요. (마치 본능만 남은 야생동물 같은..)

감사하게도 튜터님께서 현 상황에서 가져가야 할 접근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람쥐님 지금 투자대상으로 보고계신 단지들은

0억대 투자금 가진 분들이 뽑는 단지에요.

지금 가서 바로 살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더 좋은 것들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튜터님 좋은 단지를 보는 것도 좋지만

그러다가 기회를 못 잡으면 어떡하죠?”

 

“그러면 투 트랙으로 갑시다. 좋은 것을 만들어가는 방향과

싸고 지금 할 수 있는 것들 것 더 싸게 사는 방향으로요”

 

아하?! 튜터님은 천재야!! 신나게 단지들을 다시 전수조사 합니다.

 

[D-9]

투자대상 물건을 보기 위해 앞마당으로 향합니다.

(실전반 임장지에 집중하기 위해 평일저녁시간을 이용하기!)

 

현장에서 물건을 보고 방구석 여포였음을 깨닫습니다.

현장에서는 구 별 전세 분위기가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네요.

전임 더 치열하게 하고 접근법을 다시 세워서 리스트업 해야 했습니다.

 

네이버호가만 보다가 현장의 가격을 보게 되는,

가격만 보다가 물건의 개별상황을 들여다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생각처럼 쉽지 않은 현실에서 투자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있었구나...

반성과 살짝의 좌절감을 느낍니다.

 

[D-5]

그동안 단지들을 정리하고, 임보를 쓰고 임장을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혼자였으면 또 불안해하고 걱정하겠지만

지금 제게는 수호천사 멤튜터님께서 계십니다.

 

조심스럽게 튜터님께 연락을 드렸고 튜터님께서는

왜 저 단지들을 뽑았는지, 과정과 이유를 질문하셨습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솔직하게 나의 프로세스와 생각을 말씀드리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날 것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좋아요, 매물 단위로 가격 많이 깎이고

조건 좋은 걸로 하면 될 거 같아요”

 

투자를 한 것도 아닌데 안도감과 짜릿함에 코끝이 찡해졌습니다.

계속해서 방향을 수정해주신 덕분에 확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D-4]

퇴근 후 투자대상물건을 보러 떠납니다.

싼 가격이 장점인 물건이었는데, 상황이 복잡해서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조건을 맞춰 더 싸게 산다면 감당 가능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후보 주머니에 쏙 넣어 집으로 복귀합니다.

 

돌이켜보니 투자의 본질적인 입지가치판단이 아쉬웠던 물건이었습니다.

특히, 리스크에 대한 구체적인 대비책을 현장에서 정리하고 오지 않았고,

그런 약점이 있다면 특약사항을 더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물건은 사업자대출이 있었고, 세입자 보증금을 합치면

매매가격에서 5천만원 넘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세입자는 2월 말 퇴거일까지 정해져 있었기에

새로운 세입자를 맞추기엔 현 시장에서 난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심지어 주변 전세도 잘 돌지 않는 상황이었구요.

 

잔금을 쳐야 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기에 제시한 금액보다

더 많이 협상했어도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복귀하는 중 튜터님께 연락을 드렸고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해서,

주의할 점과 협상카드를 제시해 주셨습니다.

부사님께 협상을 던졌고, 내일 있을 매코 광클을 준비합니다.

이 단계에서 튜터님께서 놓치지 말아야 할 주의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1. 매매가가 싼가? 2. 이 투자금으로 이게 제일 좋은가?]

 

[D-3]

아침부터 매코광클을 준비했고

느린다람쥐 이번에도 빠르게 광클에 성공합니다.

어제 본 물건 1개, 오늘 예약해 놓은 물건 1개,

총 두개를 넣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퇴근 후 다른 후보물건을 보러갑니다.

출발하자마자 핸드폰이 꺼지고 지하철을 5번 떠나보내고 (파업…)

늦게 도착해서 못 볼 까봐 조마조마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10분 늦게 도착한 부동산 다행히 사장님은 평온하시더군요ㅎ

준비해주신 매물을 보고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조건을 함께 정리하면서 각 물건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며

협상에 대한 기반을 깔아 놓고 집으로 복귀합니다.

 

바로 튜터님께 연락드렸고 튜터님께서는 다른 말씀보다

매코에 넣을 두 물건에 대해 중요한 얘기를 해주셨어요.

 

“람쥐님, 집에 가서 매코 작성 하시구요

오늘 꼭 진짜 그게 1등인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비슷한 가격대에서 좋은 물건인지,

비슷한 투자금에서 좋은 물건인지

다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세요.

가계약 넣기 전에 마지막으로 객관적인 눈으로 보고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행동이에요. 제가 부탁드립니다.

 

자정이 넘기 전에 딱 맞춰서 매코를 제출하고

앞마당 전수조사를 들어갑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말씀해주신 관점으로 단지들을 정리합니다.

더 좋은 물건이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개별 상황이나

조건을 만들어야 하는 물건들이었고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투자 중에 제 물건이 좋은 물건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기 전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행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위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투자 이후에도

“더 좋은 건 없었을까? 내가 잘한 게 맞을까?”라는 후회를 남기고

이미 변해버린 과거의 호가를 상상하며 괴로워 했을 것 같아요.

 

[D-2]

아침 떨리는 마음으로 매코를 기다립니다. 제주바다 멘토님과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너무 떨리는 순간이었고, 멘토님은 그런 저의 마음을 아시는지 결론부터 말씀해주셨어요.

이후 투자 프로세스와 이 물건이 날아갈 경우 다른 물건을 찾는 과정,

투자 이후 보유하는 방법, 추가투자 방향성까지 함께 검토해 주셨습니다.

 

“람쥐님, 좋아요. 다만, 물건을 거둘 수 있으니

협상요청을 꼭 크게 해보세요.”

 

“흐걱! 사실 방금 전화하기 전에 사장님께

500만원 협상을 요청했어요. 너무 적게 불렀나요?”

 

“협상한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한거라 괜찮습니다.

깎이지 않더라도 매도자에게 싸게 팔지 않았다는

안도감을 줄 수 있으니 진행하세요,

람쥐님 애썼어요 안 깎여도 사십시오”

 

그렇게 OK를 받았고 멘토님의 마지막 말씀에서

코끝이 많이 찡해졌지만 아직 울때가 아니다!

 

물건을 볼때부터 나온 지 얼마되지 않은 물건이기에

이전에 협상이 잘 안 되었다고 말씀하셔서 500만원 부른 게 아쉬웠습니다.

같은 단지에 조건은 아쉽지만 좋은 매물이 천만원 더 싸게 나와있는 상황

더 자신 있게 협상을 해야 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후보물건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급하지 않은 투자가 더 좋은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느낍니다.

 

통화를 마치고 튜터님께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고

함께 특약사항을 점검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주시는

멤생이튜터님의 애정에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이후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부사님에게 전화가 와있어서

다시 전화해보니 뭔가 신이 나셔서 이것저것 다른 얘기들을 하십니다.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사장님이 알아서 천만원 협상을 걸었고

원했던 협상가를 만들어 오셨습니다. 일잘러 사장님 진짜 최고!

 

바로 가계약의사를 전달하고 특약사항을 협의합니다.

살짝 귀찮아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중요한 핵심 내용은

잘 반영해주셔서 가계약금을 송금하게 됩니다.

 

가계약이 본계약이다.

분명 강의에서 배웠음에도 처음 가계약의사를 전달할 때,

특약사항을 제가 전달하지 않아 주도권이 넘어갔습니다.

이번엔 협조적인 사장님을 만나 잘 수정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난감한 상황이 생길 뻔했어요.

매물 보기 전 가계약 특약문구를 작성해야 빠르게 대처 가능함을 배웠습니다.

 

D Day☆

유리공과 본 계약을 하러 갑니다.

일주일 안에 빠르게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해

금요일저녁에 계약서를 쓰기로 합니다.

 

예정시간보다 2시간 미리 도착해 누수확인을 위해

밑의 집을 방문했으나 부재 중이어서 결국 묻지 못했습니다.

(이후 2번 더 방문했지만 결국 점유자분을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본 계약 전, 부사님과 매도인분께 드릴

작은 선물을 챙겨들고 함께 집으로 올라갑니다.

매도인분께 귀찮게 해서 죄송하다며 또 왔다고 선물을 전달드리고

유리공과 함께 물건을 한 번 더 살펴봤어요.

 

처음 확인했듯이 주방베란다에서 물이 들어오는 점이 걱정이 됩니다.

이미 마루 일부가 상해있어서 그대로 방치하면

아랫집 누수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집을 본뒤 따로 나와 부동산까지 이동하며, 유리공과 대화를 나눕니다.

 

“우리가 보유해나갈 집이고 이미 500만원 협상까지 해주셨는데,

저거 수리까지 요청드리기가 좀 그런 것 같아.

계약 당일에 요청하는 것도 말도 안 되고 우리가 하는 게 어떨까?”

 

다행히도 유리공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부동산에 가서 사장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저희가 베란다 쪽은 수리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매도인분이 거주 중인 상황에

진행해야 할 것 같아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해주세요~”

 

부사님: “가만 있어봐 내가 잘 말해 볼 게”

응? 네? 그게 되나요?

 

기분 상하시면 어떡하시려고..

생각보다 내 편을 만들어버린 사장님은 강력했습니다.

계약테이블에서 순식 간에 매도인이 수리해주는 것으로 협의하였고,

특약사항에 반영까지 해주셔서 수리비 50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일잘러 사장님 최고!

 

이 과정에서 아랫집 누수를 확인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매도인분과 부동산에 물어보니 밑의 호수는 사람을 못 본 지

1년이 되어간다고 하네요, 맘편히 누수보험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감정이 있는 사람들간의 협의하는 일이기에

기분과 태도에 따라 협상의 방법이 달라질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사실 주전물건이기에 매도인분께 전세특약에 무리한 특약사항을

설정하지 말자는 부사님의 의견에 동의했고, 저는 중도퇴거,

상계처리와 같은 필수적인 조건은 강하게 요청 드렸었습니다.

부사님과 큰 충돌 없이 사전에 원만하게 일을 처리했기에

매수자인 제 입장에서 다른 요청사항을 잘 반영해주신 것 같습니다.

 

아직 생생함이 남아있어 글로 쓰다보니 계속 길어졌네요ㅎ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기글을 작성하면서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의 도움 없이 혼자였다면

길을 잃고 오랜 시간동안 헤매었을 제가 보이네요...

진심으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곁에서 진심 가득한 마음으로 투자를 응원해주시고

확신을 가지는 투자를 할 수 있게 성장시켜 주신 멤생이 튜터님께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그리고 명쾌한 액션플랜을 알려주신 제주바다멘토님 감사합니다.

투자코칭에서 투자방향성과 나아가야 할 길을 잡아 주신 주우이멘토님 감사합니다.

1호기 투자에 있어 확신의 의미를 일깨워 주신 마스터멘토님 감사합니다.

편익과 비용을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게 조언해주신 라즈베리튜터님 감사합니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기초를 가르쳐주신 저스틴이버튜터님 감사합니다.

좋은 투자자로 성장하는 법을 알려주신 센쓰튜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울려주신 자모멘토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혼자였다면 결코 하지 못했을 시간을 가르침 덕분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달 가장 가까이서 투자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유멤생 힙스터즈 감사합니다!

(제이씨하, 원쏘울, hii, 해내는오소리, 비타민코드, 홍스베베 그리고 멤생이튜터님♡)

지금까지 만난 모든 동료분들 다 적고 싶은데... 본문보다 길어질 것 같아요. 모두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혼자서 많이 심심했을 우리집 가장!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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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하user-level-chip
24. 12. 16. 15:04

행동파 다람쥐!! 듣고 배운걸 행동으로 옮기는 누구보다 빠른 모습에 많이 배웠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람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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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노user-level-chip
24. 12. 16. 15:13

누구보다 빠른람쥐님 축하드려요^^// 와 뭔가 정신없이 지나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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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스베베user-level-chip
24. 12. 16. 16:02

와 전혀 느리지 않은 다람쥐님의 1호기 경험 잘 배워갑니다 :) 일잘러 부동산 사장님을 만난것도 람쥐님의 복이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