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강의 듣고 내집마련 했어요
[마감임박] 내집마련 중급반 - 같은 예산으로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권유디, 밥잘사주는부자마눌, 너나위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쥬준파파입니다.
오늘은 월부에서 강의를 들은 후 처음으로 집을 마련했던 경험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집을 사기로 결심한 이유부터 준비 과정, 그리고 마침내 매수를 마친 이야기까지 들려드리겠습니다!
저는 2023년 10월 내집마련 기초반, 11월 내집마련 중급반을 듣고 2024년 1월에 실거주 집을 마련했습니다!
# 자산을 갖기로 결심하다.
저에게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한 세가지 사건이 있습니다.
1. 제가 처음 혼자 부동산에 발을 들인 것은 2015년도 초였습니다. 당시 동대문구에서 첫 직장 생활을 하며 자취방을 구했는데, 직장 근처 부동산을 몇 군데 돌아본 후 하루 만에 전세 7천만 원 짜리 원룸을 계약했습니다.
당시 7천만 원은 제게 굉장히 큰 돈이었지만, 대출 이자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어차피 돌려받는 돈이라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다행히 부모님께서 지원을 해주셔서 '나는 주거비가 하나도 들지 않네!' 라며 바보같이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5년의 7천만 원은 옥수래미안리버젠을 살 수 있는 금액이었는데 말이죠. 하하
그랬다면 현재 약 11억 원의 이익, 1767%의 수익률을 냈겠네요.........................
2. 시간이 흘러 2018년, 결혼을 하면서 다시 부동산을 찾았습니다. 아직 짓고 있는 빌라 매물도 보고, 신축 빌라 위주로 집을 알아보던 중 아파트도 알아보는게 어떻겠냐는 부모님의 조언에 따라 구축 아파트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때도 전세였습니다. 빌라를 알아보다가 아파트에 살게 되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을 이용해 약 2%대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 더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전세라는 것이 제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집주인에게 무이자 대출을 해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로요...
3. 그 후, 2022년에 직장에서의 소득이 꽤나 증가하고 아이도 커가니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이사를 간 곳은 보증금 2억에 월세 200만 원짜리 아파트였습니다. 동대문구의 대장 아파트 단지였는데, 세 가족이 정말 행복하게 지습니다. 3베이 구조,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엘리베이터, 골프연습장과 헬스장을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센터, 주변의 가까운 역과 백화점, 마트 등. 좋은 아파트에 살면 이런 것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분했던 동대문구의 대장 단지)
언젠가 집을 사야지 하며 하루하루를 그냥 즐겁게 지내던 중, 우연히 월세 살고 있던 아파트의 시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
전고 대비 약 37%나 빠졌다가 다시 오르고 있었습니다. 계속 집을 알아보면서 시세를 체크했더라면 좋은 가격에 집을 살 수도 있었을 텐데, 후회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살다가는 기회를 놓치고 또 어영부영 몇 년이 지나가버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 6년 만에 처음으로 저희 자산을 점검해보고 미래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ppt를 만들어서 아내에게 브리핑을 했습니다. 통장, 주식, 코인 등에 나눠져 있는 자산들을 하나하나 체크하고, 수입과 지출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지출을 통제하고 확인하기 위해 가계부도 쓰기로 했습니다.
# 월부 강의를 만나다.
그러던 중 평소 유튜브로 즐겨보던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내 집 마련을 위한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강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수강하길 정말 잘했고, 덕분에 내 집 마련까지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단계별로 따라가기만 하면 내 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었습니다. 특히 여러 기준들을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 집 마련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예산 수립과 후보 지역 선정
2. 입지 평가, 실거주하기 좋으면서도 자산으로서 가치를 가진 아파트를 고르는 법
3. 내 집 마련의 프로세스: 전화 임장부터 거래, 그리고 세금에 대한 강의까지
먼저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강의 중 제공된 내 집 마련 예산표 엑셀에 수입과 지출, 저축 가능액을 입력하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산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보수적으로 나왔지만, 믿고 따랐습니다. 다행히 수입과 지출을 미리 정리해두어 예산 수립을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예산, 아내와 저의 직장과의 거리, 아이 교육을 고려하여 약 50개의 후보단지를 정리하고, 최종 3개 단지를 비교 평가 했습니다. 그 결과, 후보 3으로 선택을 하고 전화 임장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매수는 후보 3의 바로 옆 단지로 하게 됐습니다. ㅎㅎ)
# 전화임장, 매물임장, 그리고 가격조정
배운 대로 주변의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정리한 후 아내와 함께 하나하나 통화를 해봤습니다. 친절하게 브리핑 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기계적인 느낌으로 설명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통화를 하며 저희와 잘 맞을 것 같은 부사님을 찾아봅니다. 친절하게 매물을 설명해주시는 부사님 한 두 분은 요즘 매수자가 많지 않은 상황이니 가격 조정도 어느 정도 가능할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십니다. 네, 이 당시만 해도 아직 매수자 우위의 하락장이었던거죠! 가장 대화가 잘 통하고 적극적이었던 사장님과 예약을 하고 아내와 함께 매물 임장을 하러 갔습니다.
(공실이었지만 몰래 찍느라 흔들린 사진들)
최종 선택한 후보 단지와 그 주변 단지의 매물을 둘러보고 단지 주변 환경도 확인했습니다. 까먹기 전에 봤던 매물들의 특징도 정리해두었습니다. 그리고 각 물건의 등기부등본을 떼 본 후 아내와 상의를 했습니다.
제일 마음에 든 매물을 약간 네고한다면 예산 범위 내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인테리어 비용까지 고려하면 반드시 가격 조정을 해야 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과 얘기하던 중에 이 물건은 세금 때문에 몇 달 안에 매도해야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 이게 강의에서 듣던 사연이 있는 매물이구나'라고 생각했고,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셨던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과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협상을 해보기로 합니다. 매도자는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특정 일자까지 잔금을 치러야 하고, 저희는 싸게 사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사장님께 잔금 날짜를 맞춰 드릴테니 가격 조정을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친절한 부사님께서도 다행히 "그래요오? 알겠어! 그럼 내가 한번 해볼게!!" 라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습니다. '매도자가 싫다고 하면 어떡하지. 너무 많이 깎아달라고 한다고 화나시면 어쩌지'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지금은 매수자 우위 시장이야. 급한건 매도자 측이야. 안되면 다른 좋은 매물 찾으면 되지.' 라고 마인드 컨트롤하며 기다렸습니다.
부사님과 오전에 통화를 했는데 오후에 다시 전화가 옵니다. (이렇게나 금방??)
부사님: 어어~~ 거의 90%는 된 거 같아~ 가격은 거의 될 거 같고(가격은 거의 될 거 같고???!!!!!), 매도자가 한 명이 아니라 아직 더 얘기중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어봐요~~
(사실 제일 조급한 사람은 근래에 거래가 없던 부동산 사장님?ㅋㅋ)
쥬준맘: 네 사장님! 감사합니다~
네, 이 물건은 자녀들이 상속받은 물건이라 매도자가 여러 명이었고, 세금 문제 때문에 빨리 처분해야 하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매도인들이 상의를 마친 후 결국 저희가 원하는 가격에 가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 중도금 낼 돈이 없는데요? - 가계약부터 계약서 작성까지
가계약을 하며 중도금과 잔금 날짜 등 세부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저희는 주택 담보 대출과 기존 월세 보증금이 아파트 매수 가격의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통상적인 40%의 중도금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께 중도금을 생략하거나 최대한 적게 할 수 있는지 상의를 했습니다. 사장님은 중도금을 아예 하지 않으면 매도인 측에서 배액배상을 하며 계약을 취소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중도금을 하는 게 좋겠다고 하셔서, 매도인 측에 적은 중도금이 가능한지 문의했습니다. 다행히 매도인분들이 저희의 상황을 이해해주셨고 중도금을 매매가의 약 10%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대신 매도인 측은 잔금 전까지 인테리어를 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습니다.
일방적으로 떼쓰지 말고 해줄 수 있는 것과 받을 수 있는 것을 고민해보자!
잔금은 3월 말이고 저희 월세 만기는 6월 중순이라 월세 보증금만큼 신용대출을 받거나 지인에게 빌리면 4월에 인테리어를 하고 5월에 들어가도 충분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오케이! 하며 진행했습니다.
드디어 계약날, 매도인 측 부동산 사장님, 저희 부동산 사장님, 세 분의 매도인, 아내와 저 총 일곱 명이 모여 계약서를 작성했습니다. 다행히 매도인분들은 친절하고 좋으신 분들이었고, 첫 거래로 긴장하고 있는 저와 아내에게 먼저 대화를 걸어주시며 부드럽게 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머릿속은 가계약 때 얘기하지 못했던 특약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ㅎㅎ
'잔금일 이후 발견된 중대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를 따른다.'
강의 중에도 언급되었던 내용이고 낡은 구축 아파트기 때문에 누수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서 꼭 넣고 싶었습니다. 매도인 측 부동산 사장님은 어차피 법으로 다 정해져 있어서 적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다행히 매도인분들이 깔끔하게 하기 위해 요즘엔 이런 특약 다들 넣는다며 흔쾌히 동의해주셨고, 심지어 저희에게 유리하게 작성해주셨습니다.
최종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잔금일부터 6개월까지 본 주택에서 발생하는 중대하자에 대해서는 매도인이 책임진다.'
그리곤 추후에 이 문구로 인해 40만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특약 사항은 강의 자료와 월부 카페의 글들로 공부를 했습니다. 참고 했던 글 링크도 같이 첨부해드릴게요.
[진진z] 특약사항 정리 (필사글을 정리해 모아봤습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첫 계약을 마치고 아내와 함께 호떡을 하나씩 먹었는데 이때 먹은 호떡 맛이 잊혀지지가 않네요ㅎㅎ
가족들에게도 기쁜 소식을 전하며 집으로 갑니다.
"엄마, 아빠, 장인어른, 장모님! 저희 집 샀어요~~!!"
# 잔금 - 도장이 다섯 개!⭐⭐⭐⭐⭐
어느새 두 달이 지나고 잔금 날이 되었습니다. 대출 상담사를 통해서 대출을 실행하고, 등기 신청은 은행 법무사에게 같이 맡겼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법무통 견적과 비교해 말씀드리니 가격을 깎아주시더라고요.
월부 카페에서 잔금 날 해야 할 일을 열심히 공부하고 갔습니다. 저희가 매수하려는 집은 주택담보노후연금을 쓰고 있던 상황이라, 근저당을 해지시키고 나머지 잔금을 드려야 했습니다. 법무사분을 통해 진행할 테지만, 저희도 프로세스를 알고 꼼꼼히 확인해야되니 약간의 긴장감을 가진 채로 잔금을 치르려 했습니다. 그런데 매도인분들이 미리 주택담보노후연금을 갚고 근저당을 해지해 오셔서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매도인 세 분과 저희 부부 두 명, 총 5명의 도장이 여기저기 찍히고, 대출 실행도 문제없이 진행되어 잔금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했던 부동산 사장님과 친절하셨던 매도인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집을 한번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우리의 첫 집! 처음으로 우리 명의의 부동산을 갖게 됐다는 생각에 무언가 벅차오르는 마음이었습니다.
# 인테리어
이제 잔금도 치렀으니 인테리어를 진행하기로 합니다. 인테리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부부는 다시 한번 거인의 어깨, 아니 월부의 어깨를 빌리기로 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특강! 인테리어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투자용 인테리어 위주로 설명해주셨지만 조금만 응용하면 실거주 인테리어에도 적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인테리어 중간에 화장실 물이 내려가지 않아, 아랫집 천장을 통해 배관을 교체해야 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앞서 작성했던 ⭐특약⭐으로 수리비는 매도인분들에게 청구 할 수 있었습니다. 잔금이 끝나고 한참 지난 뒤였는데도 쿨하게 수리비를 주셔서 다행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세면대, 화장실 물이 잘 내려가는지 꼼꼼히 확인했어야 하는데..ㅜㅜ
(틈이 전혀 없이 막혀있던 배관)
인테리어는 쥬준맘이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인테리어하느라 고생한 쥬준맘에게 감사합니다.
# 누전, 누수라니??
인테리어가 끝나고 이사하는 주가 되었습니다. 주말에 이사하기로 하고 목요일에 입주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입주 청소가 끝나고 점검을 하는데 청소하시는 분들께서 청소하는 내내 한 쪽 벽에서 물소리가 크게 들렸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안을 둘러보는데 관리실에서도 찾아오셨습니다. 지금 같은 라인의 아랫 집들에서 차단기가 자꾸 내려가고 물이 샌다고 난리가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급하게 인테리어 사장님께 연락을 드리고, 함께 누수가 되는 부분을 찾았습니다. 누수의 원인은 주방 옆 베란다에 있는 수도관이었습니다. 겨울에 동파방지를 위해 수도관에 열선이 감겨있었는데 입주 청소하다가 열선 스위치가 켜졌습니다. 하필이면 그 열선이 단선되어 불이 날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열로 인해 수도관이 녹아버려서 스프링클러처럼 작동했고, 그로 인해 화재가 날뻔했던 상황이 약간의 누수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작업을 위해 예쁘게 페인트 칠한 벽을 뜯어내고 ㅠㅠ
배관 교체 후 미장, 그리고 새로 페인트칠까지 마무리합니다. 배관 수리부터 마무리 페인트까지 총 2주 정도가 걸렸습니다.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후에 발생한 누전과 누수임에도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처리를 해주셨습니다. 인테리어 사장님 ㅜㅜ 감사합니다ㅜㅜ.
일단 문제 해결을 하고 추후에도 누수가 발생할 수 있기에 보험을 들었습니다. 누수 보험 가입도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강의를 참고했습니다. 화재보험을 가입하고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급배수시설 누출손해 특약을 걸었습니다.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은 누수를 포함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배상을 해주는 특약이고,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는 누수로 인한 우리 집의 피해를 보장해주는 특약입니다.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시거나 매수하시는 분들은 꼭 들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무리
그렇게 우리 부부는 2024년 1월에 첫 아파트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가 기준으로는 저희가 산 매매가 보다 약 1.5억~2억 정도 올랐습니다. 물론 다시 내릴 수도 있지만, 강의에서 배운 기준을 바탕으로 좋은 가치의 아파트를 샀기 때문에 걱정되지 않습니다. 막막하기만 했던 첫 내 집 마련, 월부와 함께해서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희의 실력보다는 운과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많았습니다. 월부의 강사님들, 저희 편에서 든든하게 일처리해주신 부동산 사장님, 꼼꼼하게 작업해주시고 A/S를 끝까지 책임져주신 인테리어 사장님, 친절하게 대해주셨던 매도인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아낌없이 지지해주신 양가 부모님과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해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이제 실거주 안전성을 확보했으니 다시 종잣돈을 모아 월부와 함께 투자의 세계로 진입해보려 합니다. 다음번에는 1호기 투자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쥬쥰파파님 내집마련 축하드려요~!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집마련 후기 잘 봤습니다 :-) 덕분에 강의 내용이 다시 정리된 기분이에요 b
축하드립니다 저는 34살인데.결혼 하기전 내 집마련이. 목표라서 열심히 배우고싶습니다 자세한글 너무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자가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