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5조 블루열정]

역시 강의를 정말 잘하시는 자모님!! 기대만큼 너무나 쏙쏙 들어오는 강의였습니다.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정말 투자가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알려주시는 강의였습니다.

내마반 열기 열중 연달아 들으며 자모님처럼 월부방식에 대한 의문을 많이 품었습니다. “강의료 너무 비싼거 아닌가..? 매임까지 해야하는거야..? 임보는 100장씩 써야하는건가..?” 실준반을 수강하며 분임을 가기 전까지만 해도 그 생각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분임을 하고 생활권을 나누어 보고 그리고 자모님의 강의를 다 듣고 나니 의문이 사라졌습니다. 부동산 투자 안하면 어떻게 부자될건데? 부자가 된 사람의 말을 듣고 적용해야하지 않을까? 열기때 덜 된 마인드셋을 실준반에 와서야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ㅇㅇ단지 6억 지금 사야할까 말아야할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제가 사는 지역에 아파트 가격을 보고도 싼건가 비싼건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마당이 필요한 거에요! 비교평가를 통해 이 단지가 가치 대비 가격이 싼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모님은 항상 조급하지 않으시다고 했습니다. 내마반강의때도 너나위님도 같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앞마당이 많고 비교할 수 있는 단지가 많으니 조급하지 않고 항상 좋은 투자를 하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조급하지 않도록 지역과 단지 분석 그리고 비교평가를 조질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임장방법(분임/단임/매임)과 의미

임장을 하는 행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결과를 내고 마침표를 찍는게 중요합니다. 분임은 직장교통환경학군 입지를 보며 동별 선호도를 파악하는 단계입니다. 어제 실준반 조원들과 함께 거의 3만보를 걸으며 분위기임장을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분임을 하니 그 의미가 더 와닿았습니다. 발가락에 피가 나서 양말이 피로 물들었지만 매우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분임에 대한 제대로 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고점이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사람들이 이 가격을 주고도 살 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라니 ..! )

단임에서의 가장 큰 의미는 이 단지를 왜 사람들이 좋아하지?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단지 외부와 내부를 모두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오늘 단임에 참석하지 못하였는데 혼자라도 갔다오도록 하겠습니다.

매임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가장 하기 싫은 것 중 하나였습니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고 하듯이 기회를 잡기 위해선 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동산에 방문하여 직접 매물을 보는 상황도 자세히 알려주셨는데요~ 부사님이 불친절하더라도 상처받지 않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공부하러 온 것이 아닌 진짜 투자하러 간 마음으로 물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자로서의 삶을 세팅

시간대 별로 해야할 일들과 아웃풋을 내야하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시간이 없어서 출퇴근하면서 강의를 들었는데 저를 감시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ㅋㅋㅋ 출퇴근시간에는 강의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 

 "경제기사 독서는 못해도 되지만 임장 임보 강의는 미루면 안된다" 벤치마킹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아침에 독서보다는 임보에 원씽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장과 임보를 꾸준하고 끈기있게 될 때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닉네임에 걸맞는 사람이 되자!

<bm>

1. 월부방식에 의문 품지않기

2. 1등뽑기말고 비교평가해서 우선순위정하기

3. 단임에 집중하여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4. 임보 첫장에 원씽 캘린더 작성

5. 2달에 1개 앞마당 만들기

6. 초등학교 중학교 학원가 있는지 확인하며 분임하기

7. 한 단지 10분~15분 이내로 보기

8. 투자할 단지는 모든 부동산 가기

9. 매임 과정 복습하여 이미지 트레이닝

10. 모든 과정에서 마침표 찍기

11. 아침시간 독서보다는 임보에 시간 쏟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