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준을 시작으로 투자를 배워가고 있는 지도 6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면서 보완의 필요성을 느끼고
또 내가 해왔던 것에 대한 중간점검을 할 겸 실준을 재수강하게 되었다.
학군에 대한 입지분석을 할 때 '구' 단위로 평가할 때와 '단지'에 적용할 때의 기준이 모호했었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잘못 평가했음을 깨닫고 바로잡을 수 있었다.
임보는 그때도 어렵고 지금도 어렵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역분석과 입지분석을 하는 목적과 의미를 이해하면서 좀더 임장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야겠다.
To.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나의 프라하라떼님!
당신이 택한 그 길이 옳은 선택이었습니다.
그 과정을 즐겁게 그리고 행복하게 꾸준히 걸어와 줘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삶을 이룬 '지금의 내(60살의 미래의 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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